thinkpool

써니싸이드업 입니다.

10월 30일 부터 회사에 마치 숨겨진 악제가 있는 것처럼, 영문도 모른채 11일 연속 하락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며 우려했던 것과 정반대로, 11월 14일 셀케의 실적 발표자료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 컨센선스에 부합함에 충분 했습니다.

이기간동안 공매도 매동은 어땟는지 살펴 봤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매도 수량을 보면, 분명히 상환주수가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기관과 외국인의 끝없는 매도로 주가는 계단식 하락을 반복 했습니다. 단순히 공매도 수량 변경분을 보면 약1달세 12만주 부근까지 감소 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최근 12거래일간 CS창구를 통해 끝도 없는 매도 물량 나오는것을 보자면 

공매도 수량으로 잡히는 물량은 상황하고, 공매도 수량으로 카운트 되지않는 CFD 방식의 공매도로 주가를 누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CFD 방식으로 주식 매도시 거래원은 보통 외국계 (CS. 메르치, JP)로 기록 되는데, 근래 매일같이 CS창구로 5~10만주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고 공매수량은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의심해볼만 한것 시나리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