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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운24님이 알려주신 내용이 국내 기사도 있어서 언급해봅니다.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이 보험 회사와 협상한 약가를 환자에게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규제 정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고, 병원은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진료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온라인을 통해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책 미준수시 벌금형이고,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사전에 진료비 견적을 제공해야한답니다.

단지 약가를 공개한다고 보험사측이 약가를 인하할건지는 두고봐야 할듯합니다.

과연 약가를 인하해야한다면 리베이트 부분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는것인지 또 그로인해 실질적으로 리베이트가 줄어들지도 관심있게 봐야겠네요.

21년 1월부터니까 일단 내년 한해 업계에서 많은 반발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특히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한다면 또 다른 양상도 가능할듯하고요.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상세히 아시거나 다른 관점에서 의논해볼 것이 있다면 서로 논의해도 좋을듯합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