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예전에 동부증권 무슨 센터에 있는 분을 잠깐 뵌적이 있는데 (대구는 아닙니다)

동부증권 내에서도 대구로 많이 이동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 중 기억에 남는게

셀트리온 주주들은 팔더라도 금방 다시 되사는 경향이 있다... 오르든 내리든 그 수량은 채워넣는다고 하더라구요.



동부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장초반 매도 상위 찍힐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들이 떠나가는건 아닐겁니다.

잠깐 이번 하락만 좀 피하자 일껍니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싸게 사야지만 성공하는것이겠죠.





전 이곳에 오는 분들이 대부분 이런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있는데

주가는 출렁이니 파도는 좀 타고 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잔파도로는 말이 한동안 이곳에서 유행했는데

지금까지 결코 잔파도만 있지는 않았죠.





한차례 폭풍이 몰아치고
최근에는 게시판이 많이 차분해 지는 것 같은데
좋은 토론은 더 잘되는 것 같군요.


아 물론 전
끝까지 홀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