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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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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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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81 2019/1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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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유난히 셀트리온에게만 엄격한 잣대로 평가당하는 시장에 속상하기도하고 소외감에 오기도 작동하는 요즘입니다.

저는 편하게 이렇게 생각할랍니다. 17년부터 19년까지 3년동안 매출은 9천후반에서 1조를 조금 넘어가는 수준이고 영익은 55%에서 35%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며 시장은 여전히 성장성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주가에 프리미엄을 전혀 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는 2년동안 성장통을 겪고 있고요..

지금 주주님들과 시장참여자들의 차이는 단 하나 셀트리온의 잠재력을 얼마나 인정하느냐 입니다. 유일하게 연기금만 주주님들과 동일한 가치를 평가하기에 현재 8%까지 매집을 완료하였고 나머지는 지속적으로 개미털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셀트리온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흔들고 폐배의식을 심어주기위한 고도의 위장전술 이겠지요.

19년 매출 그냥 1조잡고 20년에 3개의 새로운 제품이 론칭되고 미국 램시마는 론자에 CMO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애넬 예상데로 20년에 1.5조 잡고 21년에 유럽 고농도 휴미라 추가해서약소하게 2조잡고 22년에 유럽 아바스틴, 미국 램시마SC에 하반기 고농도 휴미라 추가해서 2.5조 잡고 영익 35% 잡으면 8,750억 됩니다. 3년동안 1년에 매출 5,000억 증가만 잡아도 계산이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무리한 숫자인가요? 아주 약소하게 계산한 숫자입니다. 아조비, 테미식스 기타 제품도 포함해야겠죠.
개인적으로 3년내에 영익 1조도 꿈은 아니겠죠..

물론 모든 주주님들이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신 투자자라면 흔들릴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믿음의 차이이고 처한 상황의 차이겠지만 13을 이겨낸 오기로 다시 한번 견뎌냅시다.

성투하시고 내일도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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