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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트룩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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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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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16 2019/11/20 05:51

게시글 내용

어제밤 미국에서 트룩시마의 판매전망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공유합니다.
ㅡㅡㅡㅡㅡ
테바와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미국에서 로슈의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를 론칭합니다.
2019년 9월까지 리툭산의 미국 매출은 4% 증가한 3.4조 스위스프랑 (3.1조 유로)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는 유럽과 일본에서 경쟁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각각 33%와 46%의 판매 감소를 부분적으로 상쇄 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로슈는 리툭산의 미국 판매를 침식시킬 바이오시밀러에 직면해 있습니다. 11월11일 테바와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첫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테바는 100mg 비알의 트룩시마를 845.55 $에 판매할 계획인데 이는 리툭산보다 10% 할인된 것입니다.

"실제로 테바는 그보다는 더 낮은 가격에 팔 것 같다"고 테바의 미국 판매 부사장 Brendan O'Grady는 투자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말하였습니다.
테바는 트룩시마의 초기 점유율이 예상보다 높을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낙관은 테바가 제네릭과 항암약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트룩시마를 잘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O'Grady 부사장은 "트룩시마의 경우 과거의 바이오시밀러 보다 '상당히 좋은'(fairly good) 초기 점유율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이러한 기대이상의 점유율을 올릴것이라고 보는 것는 화이자의 평가와 맥을 같이 합니다.
즉, 항암 바이오시밀러는 특허만료된 자가면역 바이오시밀러 보다 시장침투가 더 빨랐는데 이는 항암분야는 다른 분야 보다 신규 환자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다이나믹스가 시장에서 통하고 그리고 내년 1/4분기에 미국에서 출시될 허쥬마까지 고려하면 로슈는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원본 : https://www.biopharma-reporter.com/Article/2019/11/19/Teva-launches-biosimilar-to-Roche-s-Rituxan?utm_source=RSS_Feed&utm_medium=RSS&utm_campaign=RSS

ㅡㅡㅡㅡㅡㅡ

테바가 우리 트룩이를 미국에서 잘 키워 줄 것 같네요. ^^

요즈음 게시판에 우리 주주님들의 투심을 약하게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 오는데요..
알바들의 얄팍한 글에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등학생 시절 국어시간에 배웠던 문구가 떠 오르네요. ^^
" 온놈이 온말을 하여도 님이 짐작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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