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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950140)] 미국 OTC(일반의약품) 화장품시장의 강자 조회 : 91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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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8:13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미국 자외선차단제(sun screen) 시장 

1928년 세계 최초로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화장품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이후 자외선과 관련한 피부암 및 피부노화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자외선차단제를 사용 하는 소비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미국은 자외선이 강한 캘 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기록적인 폭염 이후 자외선차단제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미국 FDA(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OTC, over-the-top)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하도록 요구하고 있 는데, 그 역사는 1978년부터 시작됐다. 1978년 자외선차단제 성분과 표시법에 대한 입법 예고를 시작으로 1987년 UVB(자외선B)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인 SPF를 지정, 1993년 제안, 1999년 최종안이 통과됐다. 최근에는 성분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요구 수준이 강화되어 OTC 자외선차단제 생산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미 OTC 화장품 시장의 강자, 모회사 코스메카코리아와의 시너지 기대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ODM 업체이다. 미국에서 OTC 생 산 허가를 받은 ODM 업체들이 대부분 10% 내외 비중으로 OTC 제품을 생산하는 데 비 해, 잉글우드랩은 OTC 제품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OTC 생산에 강점이 있다. 

일찍이 OTC 제품에 대한 우수한 생산력을 알아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의 지분 34.71%를 인수하여 잉글우드랩의 최대주주가 되었다(2019년 6월 추 가 지분 매입을 통해 39.0% 확보).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에 인수되기 전 매출의 대부분이 기초제품에서 발생할 정도로 제품의 포뮬러가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코스메 카코리아에 피인수된 이후 코스메카코리아와 R&D 협업을 통해 색조제품군의 포뮬러를 개발,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사에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잉글우드랩의 색조제품 매출 비중은 현재 10%까지 확대됐다. 

2020년 CAPA 증설로 외형성장 +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잉글우드랩은 셰필드에 배칭(Batching) 공장과 토토와에 필링(Filling)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가 방문한 공장은 토토와에 위치한 공장으로 현재는 필링 공정만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근방에 물류창고를 임대하고 내년에 배칭 공정을 추가하여 전 공정 일원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Capa는 연 8천만 개 수준인데, 토토와 공장의 배칭공정 확장 작업이 완료되는 2020년 상반기 경에는 1.6억 개(디자인 Capa 기준)로 늘어날 전망이 다. 향후 Capa 증설이 완료되면 하나의 공장에서 배칭과 필링, QC까지 모두 이뤄지면서 생산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잉글우드랩은 높은 인건비를 커버할 수 있는 생산효율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QC(Quality Control) 공정을 외부 업체에 문의하다가 올해 QC 공정을 내재화해 비용 절 감뿐만 아니라 검수에 필요한 시간까지 단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에 QC에 들 어가는 비용은 매출의 2%에 달했으며, 외주 QC를 위해 필요한 재고 보유 기간이 2주 정 도 소요됐었는데, 여기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은 잉글우드랩에게 있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2020년 상반기 Capa 증설을 통해 외형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코스메카코리아와의 R&D 협업을 통한 SKU 확대를 기대한다. 또한 생산공정 일원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잉글우드랩코리아 제2공장 매각을 완료한다면 영업 레버리지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유진 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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