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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007570)] 중국 자회사 설비 확대, 2020년 실적성장 모멘텀이 있다 조회 : 102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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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21:13
 
영업실적, 연결기준 대폭 개선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매출비중이 본사개별 66.3%이며, 중국 양주일양(지분 52.0%) 24.2%, 통화일양(지분 45.9%) 7.6%이다. 최근 국내 단독실적에서 8%내외 성장하고, 중국 자회사와 자회사 일양바이오팜에서 고성장하는 모습이다. 2019년 3분기 누적매출액이 10.5% 증가한 2,440억원, 영업이익이 66.0% 증가한 264억원이다. 연결기준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중국 자회사 양주일양, 통화일양 고성장, 국내 자회사 일양바오팜도 실적 성장

일양약품의 연결실적은 자체 사업과 중국 2개 자회사, 그리로 국내 자회사 일양바이오팜의 실적으로 구분된다.

첫째, 국내 자체 사업은 자체 개발한 위궤양치료제 놀텍이 고성장 중이다. 우선, 독감백신 매출액은 2016년에 202억원으로 피크를 기록하고, 2017년 164억원, 생산감소(수율이슈)로 2018년에 120억원으로 감소했다. 2019년에는 수율이슈 해소로 190억원내외 매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5월에 WHO PQ 인증을 받은 만큼, 향후 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 동사의 히트제품 놀텍 매출액은 2017년 230억원, 2017년 말에 H.pylori 적응증 보험급여 승인으로 2018년 262억원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는 3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 상반기까지 비미만성식도염에도 적응증을 확대하는 임상을 마무리, 하반기부터 매출규모가 확대될 것이다. 놀텍은 2019년에 멕시코향 30억원(2020년 100억원 가능성) 수출이 있었고, 2020년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는 그동안 처방이 많지 않았지만 2016년에 1차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에 신규 환자에 대한 처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슈펙트 매출액(대웅제약 판매)이 2017년 35억원 내외였으나 2018~2019년에 각가 40억원내외로 추정된다.

둘째, 중국법인 양주일양과 통화일양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제산제 알드린과 소화제 아진탈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고성장한 결과이다. 2018년 중국법인 합산 매출액이 24.4% 성장한 1,256억원, 영업이익이 20.6% 성장한 199억원이다. 2019년에는 매출액이 13.3% 증가한 1,424억원, 영업이익이 18.0% 증가한 235억원으로 전망된다.

2019년에는 독감백신 매출 회복, 중국현지법인의 매출성장으로 전사 연결 매출액은 9.3% 성장한 3,280억원, 영업이익은 88.1% 증가한 315억원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양주일양의 알드린제제 생산설비캐파 확대효과 등으로 중국 자회사 매출이 고성장, 연결 매출액은 8.9% 성장한 3,572억원,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348억원으로 추정된다.

슈펙트, 중국 임상3상 환자모집 완료, 파킨슨치료제로 유럽임상 임박으로 기업가치 증가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에 대한 중국 임상을 위해 양주일양이 임상3상 승인을 받아, 2018년 12월부터 임상 3상 환자를 모집하여 2019년말 환자모집이 완료되었고, 2021년까지 임상을 종료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슈펙트는 미국 존슨홉킨스대학과 파킨슨 치료제로도 관련 논문이 2018년 4월에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2020년초에 유럽 임상 1/2상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놀텍은 국내에서 대형제품으로 성장, 슈펙트는 중국 등 해외 진출 잠재력 있다

동사는 중소형 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구축된 R&D 기반으로 자체 신약 놀텍과 슈펙트 등 두 개 품목을 개발했고 추가적인 신약 Pipeline도 개발하고 있다.

첫째,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는 중국에서 양주일양이 임상 3상 승인을 받아, 2018년 12월부터 임상 3상 환자를 모집하여 2019년말 환자모집을 완료했고, 2020년까지 임상을 종료한다는 목표이다. 2020년말~2021년에 출시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슈펙트는 미국 존슨홉킨스대학과 파킨슨 치료제로도 공동연구 중이며, 관련 논문이 2018년 4월에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유럽 임상 1/2상이 2020년초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둘째, 놀텍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우선 놀텍의 국내시장 확대를 위해 적응증을 늘리고 있다. 2017년 말에 H.pylori 적응증의 보험급여 승인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비미란성(*미란성: 위표면 결손) 역류성식도염 인증을 위해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 상반기중에 임상을 마무리하고, 2020년 하반기 처방을 시작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비미란성 역류성식도염 인증을 받으면 위내시경검사 없이 처방(처방증가 요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라니티틴 이슈로 빈 처방시장을 대체하는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놀텍은 2019년에 멕시코에 30억원 수출되었고, 2020년에 100억원 수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세대 PPI제제이므로 2020년에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등록되는 등 개도국 중심으로 수출계약을 늘리며 수출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 놀텍 매출액은 2017년 230억원, 2017년 말에 H.pylori 적응증 보험급여 승인으로 2018년 262억원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는 15% 증가한 300억원으로 전망되고 2020년에는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동사는 내수 매출확대와 수출증가로 최종 500억원대로 성장시킨다는 목표이다.

셋째, 항바이러스(IY7640)제와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치료제, 잠재적 가치가 큰 폐암치료제(EGFR 저해제, 전임상 진행 중), 바이오신약(세포치료제, 면역항암제,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참고로 일양약품의 연구개발비는 2016년 175억원(개발비 무형자산처리 60억원), 2017년 172억원(개발비 무형자산처리 42억원), 2018년 260억원(개발비 무형자산 처리 123억원)이다. 일양약품의 2019년 3분기말 현재 무형자산이 별도기준 438억원, 연결기준 526억원이 적립되어 있다. 개발의 무형자산은 신약이나 신제품의 성장잠재력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무형자산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미래 수익성 부담요인이다.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 양주일양 캐파증설로 2020년 영업실적 성장모멘텀 있다

일양약품은 일찍이 중국법인을 세워 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8~2019년 중에 중국 자회사의 성장이 눈부시다. 

첫째, 양주일양(지분 52%, 중국 강소성)은 2018년 매출액이 27.8% 성장한 937억원이고 2019년 3분기에는 매출액이 13.9% 증가한 792억원, 영업이익이 5.9% 증가한 71억원이다. 양주일양의 고성장은 우선 중국 의약품시장의 고성장 영향이 크다. 주력제품인 알드린(제산제, 상반기 매출액비중 28%내외)과 소화제 아진탈 등이 크게 성장한 결과이다. 특히 알드린은 2019년 말에 생산 CAPA가 크게 2배 확대되었다. 향후 매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양주일양은 건축면적 8,400m2 에 2층으로 알드린 현탁액 생산라인이다.

둘째, 통화일양(지분 45.9%)은 원비디와 건강음료, 스포츠음료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8년에 매출액이 15.2% 증가한 319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3분기에 매출액이 4.7% 증가한 247억원이나 영업이익이 24.1% 증가한 103억원이다. 주로 복건성 중심을 영업하고 있는데 향후 남방으로 판매지역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원부자재를 한국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향후 중국에서 조달할 계획임에 따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원비디는 고려임상 컨셉으로 현재 중국에서 고가음료로 판매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건강보조식품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회사 일양바이오팜 성장도 높다

동사의 100% 자회사 일양바이오팜의 실적성장도 주목된다. 동사는 놀텍, 슈펙트 등 원료 매출과 제네릭 의약품을 매출하고 있다. 2018년 까지는 실적이 다소 저조했으나 2019년에는 원료매출증가와 제네릭의약품 매출증가로,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이 33.8% 증가한 83억원, 영업이익이 166.6% 증가한 16억원이다.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용인공장부지 개발 추진 중, 이를 고려하면 재무구조 나쁘지 않다

동사의 2019년 3분기말, 개별기준 현금보유액은 95억원이고, 은행차입금은 현재 약 1,451억원 내외이다. 현금보유액이 적고, 순이익 규모에 비해 차입금이 다소 많다고 볼 수 있으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 현금상환 능력이 있다. 특히 용인공장(약 2.2만평, 신갈인터체인지 1Km쯤, 상갈역부근)부지가 2017년 12월에 첨단산업단지로 승인고시 되었고, 다각도로 부동산개발(오피스텔, 연구동, 도시형공장 등으로)을 추진 중이다. 최근 용인 주위 부동산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잠재적 개발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부채상환과 공장이전(2020년 이후 진행 예상)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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