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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는 바이오테크 섹터 주가에 하방압력이 되었던 정책 리스크들이 '20년에는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바이오테크 섹터는 미국 정계로부터의 의약품 가격 인하 압력을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20년 미국 선거 결과가 중요한 정책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하지만 의약품 가격 정책은 분명하게 추진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리스크도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20년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테크 대형주의 경우에는 현금 활용, 제품 혁신과 같이 '19년 주요 테마가 '20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책 리스크의 완화는 변동성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바이오테크 중소형주는 의약품 파이프라인이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년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다음과 같은 종목들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 Amgen(AMGN), 목표주가 280달러 ▲ Vertex Pharma(VRTX), 250달러

▲ Sarpeta Therapeutics(SRPT), 160달러 ▲ SAGE Therapeutics(SAGE), 125달러

▲ Radius Health(RDUS), 36달러 ▲ Ultragenyx Pharma(RARE), 73달러

▲ Alector(ALEC), 27달러 ▲ Fulcrum Therapeutics(FULC), 2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