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나무기술(242040)] 클라우드 모멘텀 시작
조회 : 448
가상화 사업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확장 성공
2001년 설립되어 PC 가상화 사업 진출. 2013년부터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 되어 시장 확 대, 10년 이상의 사업 영위 노하우로 국내 망분리 2위 사업자 등극.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사업분야 넓혀 삼성전자 통신장비 부문에 4G?5G 가상 인프라 소프트웨어 납품 중. 2017년 에는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출시.
2020년부터 5G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수요 본격화
동사는 5G 인프라의 가상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컨테이너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확보하여 상용화. 현재 삼성전자 통신장비 부문에 관련 NFV 소프트 웨어 납품 중. 작년부터 시작된 국내 5G 인프라 투자가 2020년부터 본격적 확대 구간에 들어가며 동사 매출 모멘텀 시작. 일본은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5G 투자 증가하고 있으 며, 미국?유럽 등지에서도 5G 테스트 설치 수요 발생. 세계적으로 삼성전자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증가함에 따라 동사도 이에 따른 수혜 기대.
국내 클라우드 규제 완화 이후 ‘칵테일 클라우드’ 수요 증가 예상
‘칵테일 클라우드’는 동사가 2017년에 출시한 컨테이너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이를 통해 사용자는 AWS, Azure, GCS와 같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개 발자가 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하는 Devops 자동화 관리가 가능. 국제적인 경쟁자인 Red hat의 Openshift를 올해 신한은행 Benchmark Test에서 제치고 우승. 클라우드 관련 정부 규제 완화로 국내 대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시작되며 동사 수요 증가 예상.
2019년 실적 예상
연결 기준 2019년 매출 800억(YoY +21%), 영업이익 흑전 전망. 올해 5G 매출 220억 추 가로 발생하는 부분이 매출 및 영업이익에 가장 큰 기여 예상.
교보 김지영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