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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신약개발 생산성ㆍ효율 향상 조회 : 162
gregory16 (49.1.***.2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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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나리
2019/12/31 11:39
 

'인공지능ㆍ빅 데이터ㆍ로봇공학ㆍIoT' 등 제약업계 혁신 견인


인공지능(AI)에 힘입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제약산업의 연구?개발 생산성 및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은 글로벌 제약업계가 매출액 가운데 상당부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 당초 기대했던 만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는 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컨설팅기관 글로벌데이터社는 지난 10일 공개한 ‘2019년 의료산업에서 디지털 전환 및 이머징 테크놀로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진행되었던 설문조사에 응한 제약업계 종사자들의 48%가 연구?개발 부문이 다른 어떤 활동보다 디지털 전환으로부터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약업계 종사자들은 차후 2년 동안 제약업계에 가장 파괴적인 혁신(disrupt and transform)을 가져올 요인들로 인공지능(39%)과 빅 데이터(23%)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까운 장래에 이들 두 기술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뒤이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s) 및 디지털 플랫폼(6%), 소셜 미디어(6%), 로봇공학(4%), 사물인터넷(IoT?4%), 사이버 보안(4%), 웨어러블 기술(4%), 블록체인(3%), 클라우드 컴퓨팅(3%), 양자 컴퓨터(3%) 및 생체정보 인식(1%)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글로벌데이터社의 우르테 야키마비시우테 애널리스트는 “제약기업이라면 어느 곳이든 연구?개발의 효율성 및 성과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요소여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압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기에 이른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야키마비시우테 애널리스트는 뒤이어 “신약개발이 대단히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데다 높은 위험성과 불확실한 성공률을 수반하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제약업계가 문제를 해결해 줄 방안을 찾고 있고, 치솟는 연구?개발 비용을 억제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디지털 전환에 주목하고 있음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제약산업이 경쟁업체들 뿐 아니라 보다 높은 투명성과 책임감, 비용억제를 원하는 규제기관, 의료제도 및 소비자 등으로부터 가중되는 다양한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기업들은 아울러 이익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전략을 재고하고, 혁신에 적응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기술 제공업체를 선택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강구해 투자수익률을 최적화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야키마비시우테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이 제약업계에 가져올 파괴적인 혁신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느 기업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에 성공해 성공적인 상업화에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인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분명해 보이는 것은 제약업계의 인공지능 적용이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이라며 야키마비시우테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시행착오 단계가 불가피할 만큼 인공지능을 적용한 가시적인 성과물이 도출될 수 있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키마비시우테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신약이 개발되고 시장에 발매되지 못했음에도 불구, 영상진단과 방사선 치료 등의 분야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의 적용이 상당한 수준까지 진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은 궁극적으로 제약업계의 가치사슬에서 제자리를 찾으면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언제?어떻게?얼마라는 물음에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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