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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제약사 매출 순위 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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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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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8 2020/01/04 11:34
수정 2020/01/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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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미국 화이자 53조원
- 50위까지 미국 기업 16개 최다
- 아시아에선 일본 다케다 20위 최고



2018년 기준, 단위=백만달러. (자료=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19 제약산업 데이터 북)

 

세계 주요 제약사 매출 순위 50위에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일본 다케다가 20위로 가장 높았다.

국적별로는 미국 기업이 16개로 가장 많았다.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2019년 데이터북’을 보면, 2018년 기준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제약사는 미국 뉴욕에 있는 화이자다.

화이자의 2018년 매출액은 453억4500달러(52조9000억원)다.

화이자의 최다 매출 의약품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신경병증 통증치료제 ‘리리카’, 유방암 치료제 ‘이브랜스’다.

2위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티스다. 418억7500만달러(48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스위스 바젤에 있는 로슈와 미국 뉴저지에 있는 머크가 각각 417억3200만달러(48조7000억원)와 353억7000만달러(41조3000억원) 매출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존스앤존스이다. 존스앤존스의 2018년 매출은 343억9700만달러(40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계속해서 10위까지의 순위를 보면 프랑스의 사노피(6위),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7위), 미국 애브비(8위), 미국 길리어드(9위), 미국 암젠(10위)이 포진해 있다.

매출 10위까지 아시아 제약 바이오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톱 10’까지 미국 기업이 6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스위스 2곳, 영국과 프랑스 기업이 각각 1곳이다.

아시아에서는 2018년 기준으로 일본 다케다가 20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다케다의 2018년 매출은 135억7700만달러(15조9000억원)규모다.

국적을 매출 상위 50위 기업으로 넓혀 봐도 미국은 16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일본(10개), 독일(5개), 아일랜드(3개) 순위다. 스위스와 프랑스, 영국, 인도가 각각 2개 기업씩 포함됐다. 캐나다, 이탈리아, 이스라엘, 호주, 스페인, 벨기에, 덴마크, 남아프라카공화국은 1개 기업을 ‘톱 50’에 갖고 있다.

국내 기업은 매출 상위 50위에 단 한 곳도 없다.

국내 제약 업계 1위는 유한양행(000100)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상 2018년 기준 유한양행의 매출액(연결)은 1조5000억원이다.

매출액 상위 순위 50위의 마지막 50위를 차지한 기업은 미국의 페링이다. 이 회사는 2018년 22억43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2조6000억원 규모의 매출이다. 유한양행보다 1조원 정도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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