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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게시판이 점점 네이버와 비슷해져 마음이 아프네요~
주식시장이 카지노 도박장과 다른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주가는 결국 회사의 실적과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있다는 것이죠
그외에 단기적으로는 사실 도박판보다 더 속임수와 술책과 온갖 소음이 난무하는게 주식시장입니다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올해 상반기가 흔들수있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절대 물러나지않을겁니다
하반기부터 실적성장이 가시화되면 물러날수밖에 없습니다~
실적성장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그외에는 다 소음에 불과합니다~ 합병은 셀트와 셀케의 성장과 이익률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논의할 문제죠
그래서 서회장님도 내년 이후를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실적이 성장하는 한 주가는 급등락을 거치며 전고점을 돌파하고 올라갑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등 주식의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다만 실적이 고점대비 성장하지 못한 현대차나 기아차는 예외가 되겠네요~
두려워하지마세요~ 역사는 반복되고 이번엔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 본전만 오면 정리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그런데 제 경험삼 안오를 주식은 본전을 회복시켜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본전 회복심리를 누구보다 그들은 잘 이용하거든요~
모두들 잘버티셔서 꼭 수익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