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은 다른 모습 보일거라 기대하셨는데 장 초반부터
꾸준히 눌러대는 모습 보니 기분 참 더럽고, 분하고
그래서 짜증나시죠?
전 오늘 셀케 공매도 잔고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제 공매도 76.5만주..
오늘 보니 잔고는 오히려 5만주 정도 줄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공매도 위에서 계속 때리면서 저가에 계속 사들인거죠.. 그날 고점이 16% 플러스에서 4%까지 빠졌다가 5%좀 넘게 마감했으니 그만큼 먹었다면 도대체 얼마큼의 수익을 거둔걸까요?
워낙 시장에서 찬밥이고 주목받지 못하니 이딴식의 장난이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나라 금융시장은 언제나 정상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어쨌는 이러니 저런 해도 램시마sc와 만날 날도 하루만큼 더 가까워졌네요. 지금의 주가는 양보해도 실적만큼은 양보하지 않을 모습으로 다가오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힘냅시다.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