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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024110)] 약화된 투자 유인. 소액주주 배려해야 조회 : 39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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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1/21 04:27
 
4분기 추정 순익 3,26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원을 유지. 4분기 추정 순이 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3,26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 합 예상. 4분기 총대출은 0.8% 증가(2019년 연간 대출성장률 6.8%), NIM은 1.75%로 6bp 하락 전망. 통상 4분기에 충당금 을 보수적으로 적립하는 계절성 충당금 증가 외에는 이렇다할 특별한 일회성 요인은 없을 것으로 추정. 기업은행 주가수익률 은 10월 이후 업종 평균을 크게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 고 있는데 3분기 실적이 이자와 비이자, 충당금 등 전 부문이 부진하면서 어닝쇼크 수준을 기록했고, NIM 하락과 건전성 우 려 지속 및 비이자 회복 요원 등 2020년 이익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기 때문. 배당수익률 높지만 타행대비 월등히 탁월하지 않은데다 2020년에도 정책금융 지원 등을 위해 2,640억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되어 있는 점도 투자심리 악화 요인. 현 PBR 이 0.31배임에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기는 어려운 실정

국책은행 역할론 불가피하지만... 소액주주도 배려해야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신규 설비투자 촉진 금융지원 프로 그램으로 특별우대금리(최저 1.5%)인 정책금융 2조원 지원이 예정되어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금리 대출 지원액도 2.7조원으로 전년대비 0.4조원 확대. 상기 요인이 NIM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NIM 반등 시기가 타 행보다 더 늦을 전망. 또한 신임 행장이 기재부와 청와대 비서 실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책지원 역할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도 큰 편. 물론 기재부가 53.2%를 보유 중인 국책 은행으로서 마땅히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역할은 수행해야 하고 불가피한 측면. 다만 소액주주는 투자 유인이 크게 약화될 수 밖에 없음. 민영화 계획이 없다면 정부는 배당이면 족하지만 소액주주는 주가 하락에 따른 자본손실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

적어도 소액주주 배당금은 계속 상향하는 배당정책 실시 권고

기업은행은 2018년 14년만에 차등배당정책을 실시했는데(기재 부 주당 559원, 소액주주 690원),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약화된 투자 유인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배당만큼은 소액주주들을 우대하는 정책이 계속 시행되어야 함. 금융지원 역할에 동참하 는 이들에게 보답하는 측면에서라도 소액주주 배당금만큼은 계 속 상향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필요하다면 차등배당 계속 실시) 

하나 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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