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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은 어리석은 자들의 것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자들이 만드는 혼돈 속에서 미소지을 수 있습니다.

지금 셀트리온은 국민연금이 지분 8.1%를 가진 회사이고 해마다 지분을 키워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때문에 합병이든 어떤 결정이든 상식을 벗어나 셀트리온 주주들을 힘들게 할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30만원에 스탁옵션을 받았던 임직원들이 있다는 사실 또한 상식을 벗어난 결정을 할 수 없게 하는 힘이 됩니다.

저는 셀트리온의 성장과 거의 풀배팅 수준의 공매도 잔고를 든든한 미래 연금으로 생각하고 시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이 길을 걸어 행복한 투자자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확신이 커질수록 인내심은 필요없어지고 편안한 시간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의 승패는 매도하는 순간에 결정됩니다.
아직 투자가 진행중인 데 결과의 승패 운운하는 것은 거짓된 자들의 요설일 뿐이죠.

공매도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임하는 투자자들에게만 셀트리온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몇년을 내다보고 투자계획을 세우시길 권고 드립니다.

혼돈을 조장하는 자들에 마음을 닫고 굳건한 투자자가 되십시오.
혼돈이 주가이든 심리이든 마찬가지입니다.

SC제형이 정맥주사제형을 대체해 나간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실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플렉트라의 성장이 폭발적이진 않지만,
결국 램시마SC가 출시되면 대부분 가져올 시장이 됩니다.
경쟁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휴미라의 면역원성으로 이동이 필요한 30%의 장질환 환자들은 엔브렐 제품이 적응증이 없어 대체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대부분 램시마SC로 올 수 밖에 없으며,
류마티즘 환자들 중에서도 이제 램시마SC가 대체제로 들어올 것이니,
램시마 형제가 45조 TNF-a 억제제 시장의 새로운 황제가 되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설 명절 잘 다녀오시고 셀트리온 투자자로서 모두 행복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