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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셀트리온 진성주주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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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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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2 2020/01/23 17:31

게시글 내용

제가 매일 즐겨 보는 삼프로 TV _경제의 신과 함께 중
증시 각도기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작년 다 죽어 나가던 8월에도 이분은 계속 좋아질거다 좋아질거다 그러시더군요.. 그때 심리 최악이였죠..
오늘 방송에서도 그러시네요. 주식은 심리라고..
오늘 증시는 그간 오른거에 대해 어떤식으로든 조정이 필요하던 시기에 뺨을 때려준거라고요..
어제 삼바 시간외 보고.. 오늘 게시판이 대략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여지 없네요..

전 우리 게시판이 (진짜 셀트 주주로 우리라고 쓰겠습니다. 좋네요. ^^) 삼바를 좀 내려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좋게 보자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넘은 그넘대로 가라고 두고 우리는 우리것만 생각하면 안될까요?
셀케가 작년 8월 26일 35900원을 찍으면서 전고점 대비 1/4 정도로 빠졌다가 여기까지 와보니 다른 종목 신경 쓸 여유 따위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램시마sc가 무사히 승인이 나길..
트룩시마가 의미있게 팔려 나가길..
셀케의 매출이 의미있게 성장하길..

다행히 위에있는 세가지는 다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램시마sc 승인일 전 날은 잠을 제대로 못자기도 했습니다. 설마 이거 승인 거부는 아니겠지.. 이거 하나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겠지 했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아마도 1분기 혹은 늦어도 2분기 내로 바이오 회사도 하나 상장 할 예정입니다. 전 우리나라에 성공하는 바이오 회사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바이오가 엄연히 한 섹터로 인정 받아야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셀트리온이 더 인정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삼바가 금일 기준으로 50만원을 찍었다고 우리가 배를 아파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셀트리온과 셀케에서 바라는건 고작 그정도가 아니니까요..

예전에 누가 그러셨다죠? 처가가 빨갱이라해서 조강지처를 버려야겠냐고요..
어차피 지금 당장 버릴것도 아닌데 지금 내가 조금 힘들고 짜증난다고 해서 지금의 셀트리온을 욕하기에는 우리 셀은 아직도 보여줘야 할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전 그랬다가는 나중에 셀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기대한대로 성장 했을 때 많이 미안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적어도 2022년 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제 동반자를 믿고 응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썼지만 전 이제껏 살아온 제 인생에서 최고의 2월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짜증났지만 결국 하루가 끝났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가고 램시마sc와 만날 날도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같이 힘내서 조금만 더 믿고 함께 갑시다.

우리는 셀트리온 진성주주아닙니까?

ps. 부탁이 있습니다. 아래 반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여기선 바로 블라당했는데 옆방에선 한달도 넘게 갈 것 같아요. 달공이라는데 그게 누군지? @@
https://m.thinkpool.com/bbs/itemanal/read/stock_bbs.do?code=091990&sn=1089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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