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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018290)] 코스메틱의 확장, 미디어커머스의 시작 조회 : 26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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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8:07
 
코스메틱의 확장, 미디어커머스의 시작

브이티지엠피는 2019년 10월 VT코스메틱과 지엠피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은 화장품 제조 판매,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 판매이다. 또한 자회사 지엠피바이오를 통해 면역 세포 치료제 및 천연물 신약을 개발 중이다.

VT코스메틱은 2010년 개인사업자 ‘곤센’을 모태로 하여 2014년 법인전환 후 ‘반트 36.5’ 브랜드를 거쳐 2016년 ‘VT코스메틱’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2017년 BTS와 화장품 브랜드 모델 계약(VT x BTS)을 체결하고 2018년 시카(CICA) 라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의미있는 성장을 이루어오고 있다.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은 화장품 67.0%, 라미네이팅 32.9%, 기타 0.1%로 구성된다.

브이티지엠피의 투자포인트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케이블리(KVLY): K컬쳐 기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2) 코스메틱: 기존 시카(CICA) 라인 + 슈퍼히알론, 프로그로스 신규 라인업 출시 

▶ 케이블리(KVLY): K-컬쳐 기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케이블리(KVLY)는 현재 브이티지엠피의 관계회사로 K-컬쳐를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2019년 설립되었다. 케이블리는 향후 출자전환을 통해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케이블리의 핵심은 K-컬쳐를 기반으로 진행할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의 영역을 중국으로 확대하는 데 있다. VT코스메틱의 스타 콜라보레이션 성공 경험과 케이블리 내부의 국내 K-스타 섭외력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케이블리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의 방향은 크게 세가지로 정리된다.

케이블리는 첫째, K-스타의 글로벌 공연기획 및 화보집 제작을 통해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진출할계획이다. 케이블리는 중국 최대 공연기획사 ‘프리고스(Freegos)’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Pop 스타의 중국 공연, 화보집 판매 등 해외진출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스타 콜라보레이션 및 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케이블리는 자체 영상 제작 능력을확보했으며 K-스타에 대한 섭외력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는 K-스타를 활용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중국 등 해외로 유통할 계획이다. K-스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스타 굿즈(Goods)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브이티지엠피의 코스메틱 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케이블리 설립 전 VT코스메틱은 19년 8월 클라우드라펜티(Cloud Lapentti)와 중화권 시장 진출을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클라우드라펜티의 주요주주는 중국 넷이즈(왕이) 그룹이 포함되어 있으며, 넷이즈 그룹의 자회사로는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NCM)’이 있다. NCM의 회원수는 약 8억명, 유효회원수는 약 6,200만명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케이블리는 한류를 중심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전망이다. 동사는 중국 온라인 패션업계 1위인 한두이서(?都衣舍)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기반으로 K-스타,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등과 연계한 한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의 중국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브이티지엠피가 보유할 케이블리의 지분율은 5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케이블리는 브이티지엠피의 연결대상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따라서 케이블리의 성공은 브이티지엠피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부여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스메틱: 기존 시카(CICA) 라인 + 슈퍼히알론, 프로그로스 신규 라인업 출시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사업부는 가로수길에서 성공한 ‘반트 36.5’와 이를 기반으로 2017년 설립된 VT코스메틱이 모태이다. VT코스메틱은 2017년 BTS를 모델로 다양한 코스메틱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시키며 성장했다.

VT코스메틱은 BTS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는 했으나, 본격적인 성장의 핵심은 콜라보레이션 능력과 시장의 니즈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에 있다. 2018년 5월 시카(CICA)라인을 상해 미용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런칭시켜 중국에서의 매출성장을 이끌어 낸 것이 이를 근거한다. 시카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라는 식물로써 주로 치료용 의약품 첨가 물질로 사용되던 것을 VT코스메틱이 코스메틱용으로 성공시킨 것이다. 2017년 310억원이던 VT코스메틱의 매출이2018년 691억원, 2019년 3분기 누계 571억원으로 성장한 것은 VT코스메틱의 브랜드 기획력과브랜드 마케팅 능력에 기인한다.

2020년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사업부는 1) 신제품 라인업 출시와 2) 직접 판매비중 증대를 통해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 브이티지엠피는 시카라인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슈퍼히알론(보습)과 프로그로스(벌꿀) 라인업을 출시 예정이다. 브이티지엠피의 2016년 중국 내 거래 유통업체는 약 400개에서 2019년약 2,000개로 증가했다. 증가된 중국 내 유통업체를 통해 신규 라인의 초도 매출 상승이 가능할전망이다.

2) 브이티지엠피의 중국 매출 형태는 중국 내 유통업체로 공급되는 온라인 B2B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0년 브이티지엠피는 온라인 직접 판매 비중을 늘려가고 면세점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B2C 비중이 높아질수록 매출액 증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은 본격 성장의 원년

2020년은 브이티지엠피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VT 코스메틱의 역량을 감안할 때 코스메틱 신규 라인업 확대로 인한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이에 더해 케이블리 사업 모델에 대한 신뢰는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이티지엠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VT코스메틱과 지엠피의 합병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총 5,105,345주로 발행주식의 13.31%이며 소각예정일은 2020년 2월 13일이다.

브이티지엠피의 2020년 예상 PER은 14배 수준(희석효과 감안)으로 동사의 성장성에 비해서 저평가된 상황이다.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공포로 인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기업가치의 심각한 훼손을 끼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동사가 지닌 K-Beauty와 K-Pop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은 더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 부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대우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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