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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의류 포함 중국 소비재 변동성 확대 조회 : 14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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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1/29 08:24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한 중국 관련 소비재 단기조정 불가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과거 SARS, MERS 사태보다 전염 속도가 급속도로 전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OSPI 장중 2,200Pt 하회 및 중국 관련 소비주 급락(1/28 기준)

● 과거 SARS(2003) 경우 국내발생일 기준 이전 3개월, MERS(2015)사례 경우 국내발생일 기준 이후 3개월 간 소비재 업종 수익률 부진. 즉, 국내 발생일 기준 전후로 약 6개월 업종 센티 약화 및 회복 진행

● 소비재 가운데 섹터별로 센티 악화 및 수익률 부진, 회복 기간이 길었던 업종은 호텔/레저, 유통, 섬유의복, 화장품 순

● 외국인 입국자수 및 면세점 판매 추이 등 매크로 지표 반등 역시 3개월에 걸쳐 발생. MERS(2015)사례 경우 외국인 입국자수는 발병 이후 전년동기대비 -41.0%, 중국인 입국자수는 -45.1% 급감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통상 한달 이후 입국자수 및 면세점 판매 저점 도달, 3개월 진입 시점부터 반등 회복하는 모습

의류 업체 가운데 중국 지역 의존도가 높은 업체 - F&F, 신세계인터내셔날

● 금번 폐렴 이슈는 전염 및 확산 속도, 발병 근원지가 중국이라는 점에서 과거 주요 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비교 시, 최소 1분기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MERS 사태 발생 시점보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절대 입국자수 대비 1)따이공 수요, 2)중국 온라인몰, 3)현지 사업 전개 여부 등 외국인 및 중국인 입국자수 급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 차별화된 주가 회복세 나타날 것으로 판단

● F&F의 경우 국내 면세점 매출 비중은 약 60%로 중국인 및 외국인 입국자수 감소에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겠으나, 지난해 중국 티몰온라인 및 연말 상해 오프라인 진출 등 해외 현지 사업 전개와 MLB 이외 국내 수요가 견조한 DISCOVERY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보유.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영업이익 부문에서 코스메틱 부문 기여도 약 84~85% 추정(2019~2020)하는 가운데 비디비치 매출 비중 약 64%로 중국 비중이 압도적. 다만, 면세점 수요 이외 1)지난 하반기 중국 티몰 글로벌, 징동 닷컴 등 현지 온라인몰 진출과 2)중국 이외 지역 및 새로운 신규 고객층 확보 전략, 3)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등 부문 모멘텀은 유효

● 중국향 매출 의존도가 높은 두 업체 모두 우한 폐렴으로 인한 센티 악화 및 주가 조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나, 해당 이슈 회복 가시화 될 경우 국내외 수요 및 주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

이베스트 안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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