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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우한 폐렴, 메르스 반사이익의 기시감(旣視感) 조회 : 12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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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9:16
 
- 최근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 점증. 전일 기준 감염자수는 중국 약 8천명, 태국 14명, 일본 11명, 홍콩과 싱가포르 각각 10명 등이며, 국내에는 6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된 상황

- 이번 우한 폐렴은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메르스와 주로 비교되는 상황. 메르스(MERS)는 2015년 5월 국내에 첫 발병, 6월부터 9월까지 크게 확산되었으며 10월까지 총 감염자 186명, 사망자 36명 발생했음

- 당시 메르스 확산은 국가적인 불행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손해보험사에는 반사이익으로 작용했음. 당시 병원내 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의원 방문이 줄어들면서(의료비 청구 감소) 손보사 장기 위험손해율이 크게 개선되었음. 당시 손해보험 4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의 영업일당 위험손해율(=위험손해율/영업일수)은 5월 3.9~4.9%에서 6월 3.5~4.4%로 각각 0.4~0.6%p 하락(영업일수 21일 가정시 손해율 8~12%p 하락 효과)했음. 특히 당시 실손 비중이 높았던 2위권사에 더 뚜렷한 효과 발생

- 게다가 당시 메르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후 장기 위험손해율은 다시 상승하긴 하였으나, 상승 폭이 크지 않았음. 이는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언더라이팅 강화와 요율 인상 효과 덕분이긴 하나, 메르스 여파에 따른 보건위생 경각심 고취도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됨. 당시 메르스 효과가 단지 3개월 이슈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

- 최근 손해보험 업황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의료비 급증에 따른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임.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기는 하나, 이번 우한 폐렴 사태가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의 단초를 제공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됨. 적어도 2020년 1분기에는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효과가 일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 손보업계 근본적인 업황 개선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으나, 이번 우한 폐렴이 손해보험사에 단기 호재로는 작동할 수 있다고 판단

NH 정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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