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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드라이벌크 시황 업데이트 조회 : 18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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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1/31 09:46
 
IMO 2020 환경규제 시행 본격화

연초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2020 환경규제가 본격 시행되고 있음.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을 기존 3.5%에서 0.5%로 제한하는 내용임. 선사들은 기존 선박에 배기가스 정화 장 치(스크러버)를 설치하거나 저유황유(LSFO)를 투입해야 함.

저유황유 가격은 연초 650불 이상으로 급등했다가 안정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기존 벙커 C 유와의 스프레드는 250불 이상을 기록하고 있음. 선박의 추가 스크러버 장착이 제한되고 정 유사들의 공급 확대가 지속된다면 스프레드는 1분기를 고점으로 축소될 전망임.

다만 연료유 가격 변동의 불확실성과 전 세계 항만 및 급유 인프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혼잡 등으로 화주들은 당장 발주를 내지 않고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양상임. 이로 인한 물동량 부 재로 최근 발틱운임지수(BDI)는 2016년 4월래 최저치인 498p를 기록하고 있음.

선사들의 비용 전가가 관건

계절적으로 현 시점은 BDI의 비수기임. 일반적으로 중국 춘절 연휴가 지나는 2월 중순부터 물동량 회복과 함께 BDI는 반등하며 이는 벌크 업종의 트레이딩 기회가 되곤 함. 다만 올해 는 규제 시행 초기 불확실성에 더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중국의 공장 가동과 건설 공사 등이 중단되면서 물동량 회복이 더뎌질 가능성.

올해는 BDI반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선사들의 유류비 전가 여부임. BDI는 선사와 화주 간 항해용선(Voyage Charter) 계약에 대한 운임이 아니라 선주(선박 소유권자)와 선사 간 정기용선(Time Charter) 계약의 용선료 평균 지수임. 따라서 낮아진 BDI가 곧 유류비 전 가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다만 현 BDI는 물동량이 위축되어 있거나 원가 전가에 대한 부담으로 용선 수요가 제한적인 상황을 시사함.

결국 화주에 대한 선사들의 유류비 전가는 시장 수급에 좌우될 것임. 최근(1월) Clarksons 은 올해 드라이벌크 물동량 증가율을 2.5%yoy(톤마일 기준), 선복 증가율을 3.7%로 전망 하고 있어 아직 우호적인 분위기는 아님. 특히 선복 증가율 전망에 14 백만 dwt 의 폐선 (scrap) 가정이 들어가 있으나 BDI가 반등할 경우 실질적인 폐선은 이보다 적을 수 있음.

폐선 규모 확대가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

현재 드라이벌크 시장은 수급 개선이 있던 2016~2017 년과는 거리가 있음. 다만 오더북 (Orderbook)이 전체 선복량 대비 1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폐선 규모가 회복되 어 공급이 억제된다면 더 나은 시황이 될 전망임

유진 방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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