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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034120)] 4Q19 호실적, 지배구조 재편, 그리고 매각이슈 조회 : 25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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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1:04
 
4Q19 Review

연결실적은 매출액 2,450억원(+7% YoY), 영업이익 325억원(+59% YoY), 당기순이익 51억원(-65% YoY)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70% 가량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방송광고 감소, 제작비 상승 등의 감익요인에 CPS 인상 소급분 인식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매출급증에 따른 온라인유통수익 증가로 본사 증익 추정. 연결자회사 합산 영업이익도 흑자 추정. 다만, 3Q19에 인식했던 간주처분이익 203억원의 대부분은 콘텐츠웨이브가 IFRS 회계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4Q19 들어 환입 소멸되면서 세전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 유튜브 효과 등에 따른 2020E EPS 상승효과를 반영해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 조정. Target PER은 직전 보고서와 동일한 18배 적용

태영그룹 內 지배구조 재편, 그리고 SBS 매각이슈

SBS미디어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태영건설은 2020년 1월 2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기존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태영건설(존속법인)과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티와이홀딩스(신설법인)로 회사의 인적분할 결정.[그림3] 이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1단계 포석으로 SBS미디어홀딩스는 티와이홀딩스의 자회사, SBS는 손자회사, SBS콘텐츠허브는 증손회사가 되는 구조. 이 경우, SBS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SBS콘텐츠허브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할 의무가 생기게 됨. 이는 현금성 투자재원이 부족한 SBS 입장에서 부담일 뿐 아니라, 허브가 드라마 제작스튜디오 출범 이후 상장사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시 SBS 입장에선 現 체제 유지가 바람직할 수 있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사는 티와이홀딩스와 SBS미디어홀딩스간의 합병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SBS미디어홀딩스는 허브 매각 당시에 확보했던 현금을 통합 지주사로 이전할 수 있음. 2) 허브를 비롯한 SBS 자회사들은 통합 지주사의 손자회사가 되는 관계로 SBS가 자회사들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할 의무가 소멸하게 됨. 또한, 당사는 드라마 제작스튜디오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더스토리웍스와 허브간의 합병 가능성도 높게 보는데, 이는 1) 자기자본 1,600억원대, 현금성자산 약 1천억원을 갖춘 우량한 재무상태에 2) 추가적인 자본조달이 용이하고 3) 드라마 IP투자-제작-유통기능을 합치게 되는 이상적인 회사가 탄생할 수 있기 때문. 드라마 제작스튜디오는 CJ ENM 계열의 스튜디오드래곤처럼 SBS와 국내외 OTT향 멀티 플랫폼 전략을 통해 제작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SBS에 양질의 드라마를 공급하는 강력한 회사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당사는 태영그룹이 수년 내로 SBS에 대한 매각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 태영그룹의 자산총액은 2018년 기준 8.3조원에 달하고 있는데, 자산총액 10조원 도달시 방송법에 의거해 SBS 지분을 10% 이상 소유할 수 없게 되기 때문. 태영그룹은 2021년 TSK코퍼레이션(폐기물 처리사업 영위)의 IPO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그룹의 자산총액 증가세에 가속이 붙게 될 것으로 보임. 지분 매각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 오게 되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높게 부여받고 SBS 지분을 통매각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판단

SBS 입장에서는 방송국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수 있는 통신, 인터넷 사업자가 이상적인 대주주가 될 수 있을 것. 아쉽게도, 통신 3사는 모두 자산총액이 10조원 이상이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2018년 기준 각각 자산총액 8.3조와 10.6조에 달해 SBS의 지배지분을 매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업자들임.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규 대주주 출현시, SBS 기업가치는 유의미한 상승 가능할 것

유안타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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