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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가능할까? 조회 : 23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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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2/11 08:04
 
최근 보고된 임상 사례를 분석한 결과 Abbvie의 `칼레트라`와 Gilead의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 환자에 효과를 보임. 일반적으로 감염자 증가 안정화까지 1~2개월 소요되나 향후 치사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 있음


▶ 상업화에 실패했던 Gilead의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주목

최근 1개월 내 보고된 4건의 임상 사례를 분석한 결과 Abbvie의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와 Gilead의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 환자에 효과를 보임. 특히 2월 3일, 중국에서 렘데시비르+클로로퀸(말라리아치료제) 조합으로 임상 3상이 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음. 이번 임상은 761명의 우한 폐렴 환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27일 임상 종료가 예상됨

▶ 기존 치료제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을 찾으려는 전략이 유효

4~5가지의 바이러스 유형이 정해져 있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독감과 달리, 200종 이상의 변이가 존재하는 감기는 예방 및 치료가 불가능.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이며, 사스, 메르스 때도 변이형이 문제가 되었음. 현재 예방백신을 연구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은 홍콩의 퀸스랜드대학, Moderna, Inovio 등이 있으나, 예방백신의 경우 수천~수만 명의 정상인 대상 임상이 필요함. 상업화에 대한 기대는 낮추는 것이 합리적. 치료제 개발 또한 임상 개발 중간에 사태가 진정될 수도 있고,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개발되던 치료제가 쓸모 없어질 수도 있음. 따라서 기존 치료제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찾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판단

▶ 안정화까지 소요 기간: SARS는 2개월, 메르스는 1개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과거 어느 때 보다 높은 확산 패턴을 보임. 초기에는 발열, 기침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가 일주일 이내 폐렴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또는 독감과도 확연히 다름. 2, 3차 감염자의 등장으로 과거 SARS 사례처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향후 치사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NH 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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