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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108670) 4분기 어닝 쇼크, 개선 기대감과 우려 공존 조회 : 15
증권가속보4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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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08:39
 
4Q19 Review : 어닝 쇼크 기록

2019년 4분기, LG하우시스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8,050억원(-3.9%, YoY), 영업이익 32억원(-80.9%,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185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4분기 계절적 요인과 함께 원/달러 환율 약세 전환, 전반적인 사업부문별 고정비 부담증가가 수익성 하락의 원인으로 추정한다. 건축자재 부문은 양호한 프리미엄 제품(PF단열재, 이스톤 등) 실적과 주요 원재료(PVC, MMA 등) 하락 효과에도 불구, 전반적인 신규 분양 감소 및매매거래 둔화의 후행적 영향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예상한다. 고기능 소재/부품의 영업손실 확대는 수요처 초도물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향 Product Mix 악화 지속, 가전/전자 등 수요 부진에 따른 산업용 필름 실적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기타부문의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는 상반기에 이어 기존 공통 항목으로 분류된 실적 일부가 각 사업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건자재 프리미엄 제품 가동 효과 기대, 고기능/소재 손익 정상화가 관건

전반적인 건자재 B2B 업황은 신규 주택분양 축소와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 부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2020년 2분기를 전후로 예상되는 미국 이스톤 3호, PF단열재 3호 라인의 상업가동은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 기여 확대(2020년 매출 증분 약 800억원 추정)로 건자재 부문의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고기능 소재/부품 사업부의 흑자전환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나, 수요처 초도제품 안정기 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공정 간소화, 인력 재배치 등 원가 혁신 활동 효과로 적자 폭 축소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는 58,000원으로 12% 하향

LG하우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66,000원에서 건자재 업황 둔화 요인을 반영[PBR 0.7x → 0.6x, 주요 건자재 업종 평균(한샘 등 일부 업체 제외)]하여 58,000원으로 12% 하향 제시한다. 낮아진 실적 기저와 건자재 프리미엄 제품의 증설 효과 반영 및 B2C 확대 정책은 긍정적인 반면, 건설 B2B 업황 둔화 및 고기능 소재/부품 부문의 적자 지속 우려는 주가의 부담 요인으로 판단한다. 최근, 조회공시로 언급되었던 자동차 소재부문 매각(미확정 답변)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이다. 

유안타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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