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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틴셀트입니다.

현시점에서 우리 소액주주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생각해본 가운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게 되면 대부분의 영화감독과 배우들은 전국 각지의 영화관에 무대인사를 다닙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영화가 끝나고 관객과의 소통이겠지요..영화가 끝나고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지 간단하게 하고픈 말들을 관객에게 합니다.

여기서 모든 감독과 배우는 거의 99%로 이런말을 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주변에 많이 입소문 좀 내주세요!!

특히 배급사와 제작사가 크지 않고 상영권이 많이 잡지 못한 영화들은 입소문이 정말 중요하기에 항상 이런 말들을 합니다.

음악계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차트역주행!

이미 발매한지 수개월 심지어 수년이 지나 별 인기도 없이 사라졌던 노래가 사람들이 자주 쓰는 SNS나 입소문을 통해 혹은 짧은 동영상 같은 것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순위에도 안보였던 노래가 TOP100에 들고 사람들이 더 알게되니 자연스럽게 차트를 거꾸로 주행하게 되는 노래를 말합니다.

발매 당시에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지만 지금 들어보니 명곡이고 발매 시기나 시대를 잘못짚어 오히려 지금 듣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게 된 것이죠.

두 현상의 공통점은 큰 자본과 광고 혹은 엄청난 홍보가 아닌 가장 밑바닥 홍보 수단인 개개인 사람의 입,

즉 입소문으로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고 실제로 그리 된 것이라 고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맘카페에서 홍보하는 거대 광고 기획사, TV광고 보다는 SNS광고를 기획한다는지 말이죠

지금 시점에서 우리 개인주주가 할 행동 중 하나가 입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소문은 절대로 셀트리온이라는 주식을 추천하라는게 아닙니다!

예를들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지인이나 주식을 하는 지인이랑 대화할때 흡연할때 간단히 하는 대화로

자연스럽게 지금 상황 트룩시마, 램시마SC, 통관실적 등에 대해서 이렇더라 정도만 말하는 거죠.

그래서 나는 믿고 가기로 했어 정도로만 말하는 겁니다.

사든 말든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지금처럼 주가가 20만원이 회복 안된 상황에서 이는 시기상으로도 절대 부담이 되는 말도 아닌건 다들 잘 아실겁니다.

참고로 예전처럼 내가 손실나면 보전해줄게, 나만 믿고 추매해.. 적극 추매하세요! 혹은 대뜸 전화해서 셀트리온 주식사놔 이런식으로 하게 되서 지금도고통의 나날로 보내고 계신 주주분들이 많습니다.

적극 추천보다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입소문이 난다면 공견들의 목을 조이는 수단으로는 이것 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트룩시마 점유율 12프로 소식도  달랑 기사 1개 나올 정도로 사실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시장의 관심이니까요!

하지만 저 밑바닥에서 서서히 소문이 나서 소위 현금부자들과 투자자들의 소문이 나고 일반 개인 입에서 하나둘 셀트리온이 나온다면 입소문으로 인한 대박영화 혹은 완판, 차트역주행과 같은 빅 숏커버링 및 주가 상승으로 셀트리온의 가치 복원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기대하는 실적까지 더해지면 예전처럼 무너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추신

삼별이가 영화판으로 따지자면 거대 배급사와  언론을 끼고 영화관을 장악해서 주가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이 이영화 드럽게 재미없내라고 소문 퍼지는 순간 아마 곧 상영관 내리고 적자 행진 예정일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