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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밀리아빠입니다.

예전부터 셀트리온에 대해서 고평가가 어쩌구 저쩌구 PER이 높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셀트가 좋네 셀케가 좋네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개인적으로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증시 정보를 보면 그들의 발언들이 더 설득력이 없습니다.

레거시 제약사를 포함한 시총상위 제약사들의 추정 주가순이익배율을 네이버 증권 정보 기준으로 살펴 볼까요?

34조   삼성바이오로직스   143배

24조   셀트리온              78배

9.9조  셀트리온헬스케어   183배

4.2조  에이치엘비          145배

3.4조  한미약품            136배

2.9조  유한양행             52배

애널들이나 공견들은 셀트리온에 대해서만 어찌나 칼날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지 참 설득력도 없고, 논리도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일부 놈들은 

"J&J, 화이자, 애브비 같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가순이익배율을 봐라. 20배, 30배 밖에 안된다."

이렇게 헛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 셀트리온이 나중에 더 성장해서 몇 년 째 연 성장율이 10% 미만이면 당신들 말에 동의해줄게.

지금은 제발 고평가 고평가 하지마라.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