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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셀트의 실적 발표가 있었네요.

셀트의 실적은 셀케에 납품하면서 발생하는 매출이라 19년도 매출은 거의 확정되어 있던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미국시장 트룩시마 4분기 점유율을 보고 뭔가 더 있지 않을까 기대하신 분들이 있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사실 그 부분은 셀케의 4분기 트룩시마 실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셀트의 실적은 납품시 발생한 매출이므로 이후의 점유률이 오르던 내리던간에 확정된 매출이었지요.

즉 4분기 셀케의 트룩시마 매출과 올해 매출 발생추이를 보시면 확인되리라 봅니다.

셀케의 실질 매출증가율이 알려진대로 폭발적이라면 향후 셀트의 추가적인 매출도 증가하겠지요.

램시마SC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납품된 물량에 의해 발생한것인데 뭐 달라질게 있을까요?

2월 독일을 시작으로 발생하는 실질 셀케 매출에 따라 램시마SC의 향후 추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다들 조바심 갖지 마시고 올한해 매출을 기다려보심이 어떨까요.

아직 수확기가 아닙니다. 이제 갓 열매가 열렸을 뿐입니다.

이제부터 세력들의 심리전이 엄청날겁니다. 차분히 지켜보며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대략 시장에서 반응할 시점은 미국향 트룩시마, 유럽향 램시마SC의 1~2분기 실적이 나왔을때가 그시점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