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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는 부족 조회 : 40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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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2/20 04:35
 
2019년 Earnings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건자재업체들: DB금융투자가 분석을 하고 있는 건자재업체(쌍용양회, 한샘,  LG하우시스, KCC)의 2019년은 18년에 이어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특히 마감재를 취급하는 건자재업체의 실적은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감재 3개사의 영업이익 하락 폭은 한샘 0.3%, KCC 45.1%, LG하우시스 2.3%였다. 한샘, LG하우시스의 영업이익 하락 폭이 크지는 않지만 이미 18년에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기저가 낮아졌기 때문이었다. 비교적 주택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쌍용양회의 경우 국내 출하량이 감소(-2.6%)하기는 했지만 개별기업의 원가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분양, 입주, 거래 모든 상황이 좋지 않았다: 19년 건자재업체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그야말로 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별기업의 전략으로 실적을 만들어내기에는 대외변수가 좋지 않았다. 입주물량은 18년 대비 12.6% 감소했고, 아파트거래량은 3.3% 감소했다. 분양물량은 13.4% 증가했지만  4분기에 분양이 집중되면서 마감재업체는 물론 시멘트업체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Comment

2020년,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턴어라운드를 얘기하기에는 시기상조: 건자재업체에 긍정적인 요인은 모든 지표가 19년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이지만, 부정적인 요인은 개선 폭이 크지  않거나, 반대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20년 입주물량은 YoY 13.0% 감소할 전망인데 상반기 큰 폭으로 감소했다가 하반기부터 반등할 전망이다. 아파트거래량은 19년 4분기 YoY 52.4% 증가하면서 저점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 연달아 발표된 부동산 규제의 영향이 아직 거래량 지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20년 상반기까지 거래량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신규분양은 연초 계획 상으로는 작년 대비 13.4%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계획이 현실이 될 지는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규제기에 들어서면 분양목표 달성률이 60~70%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신규분양 증가를 낙관할 수는 없다. 다만 4월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밀어내기 물량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19년 하반기부터 약 3분기간 분양물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단기적인 이슈에 그치겠지만 시멘트업체의 20년 출하량은 업계의 보수적인 예상과는 달리 늘어날 수도 있다. 종합해서 보면 건자재업체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얘기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특히 마감재업체의 경우에 그러하다. 작년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주가반등을 얘기할 정도는 아니다.

DB금융 조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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