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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과거 1983년 아니면 1984년에 있었던 내용을 여러 주주님들한테 실화로서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증권가 속보 및 언론을 통한 공매도의 가격조작 사례를 보고 이 사회가 이렇게 썩고 명색이

전문가라는 집단이 한결같이 앵무새처럼 유사한 내용을 짖어 사례로 소개합니다.

적어도 공신력을 우선하는 증권사가 당신들이 주장하는 셀트리온 가격제시에 객관적 공정성과 적절성을 유지하고 삼바와 동일선상에서 시장에 촛점을 맞춘다면 나는 동의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는 명백히 주가조작으로 사법적 처리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해라.!!

나는 1980년부터 업무적인 일로  국내 최대 중고자동차매매상인 장안평을 1주일에 수회씩 방문하여 매매상과

자기내 조합인 장안평매매센타 조합에 조합장까지 대면하고 국내 중고차량에 대한 가격조사를 하며 매주 이런

조사내용은 처음에는 장안평 내부 조합원만 보는 보고서에서 1983년 당시 국내 자가용소유 붐으로 점차 전국

매매상에도 자료가 뿌려지고 이어 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최고 일간지도 매주 자가용시세표를 보도하며 조사

처는 장안평 매매상으로 하단에 표기하였다.

대우자동차는 새한에서 부도난 회사를 인수하며 1983년부터 대우자동차로 개명하고 차량을 생산하던중 대우

자동차 최고 경영진인 김우중회장이 어느날 장안평 자료를 입수하여 보니 대우승용차 중고가격은 현대승용차

가격에 절반 수준 가격을 보고 화가 상당히 나있어 어느날 회의를 끝내고 장안평매매상에 당시 출고차인

제미니가 아닌지 추정하는데 당신이 제시한 중고 가격으로 1주일내 1,000대를 구입하려 하니 중고차 입고즉시

대우에서 즉시 결제하고 만약 1주일내 못사올경우 다음부터 당신들은 자유롭지 못할거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1주일내 대우,현대,기아 중고자동차 모두모아보야 기백대정도의 거래수준인데 어떻게 1,000대를 모아

옵니까? 이에 매매상은 즉시 회의를 하고 대우측에 진위를 확인한 결과 시장에 가격메커니즘을 통한 매매가

아니라 객관성을 떠난 주관적인 일부 중고가격조사를 본인들도 확인하고 자료발간을 즉시 중단했습니다.

실제 현대포니2나 기아중고차는 매매가 많지만 대우중고차는 매매상에 잘 나오지 않아 거래가 뜸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격을 제시해야했기에 그 제시가격은 주관성이 개입된것이지요.

오늘도 발표한 자료를 보세요 이인간들이 뜸부기인가 뜸북,뜸북하면서 나는 얼마이고 철수 얼마,영이 얼마,

 순자얼마, 말 맞추고 이제 입까지 맞추려고 별짓 다합니다. 입 사이즈가 틀린데 어떻게 유사하다고 맞출려

는지 한심합니다. 정말 애널이라는 자존심도 없냐?

 애널의 계약기간이 2년으로 증권사와 약정한 기간에 재계약이 겁이나 이런글을 쓰나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출생해서 무엇이 두려운가? 젊은 사람으로 정의가 무엇이고, 부모님이 주신 자기이름 3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라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해도 이나라에 정의는 당신들이 세워야지 않나!!

퇴장하는 우리세대는 그대들에게 권고한다. 선배들은 죽기살기로 이나라에 도움이 되고자 몸을 살랐고,

후배들 당신 세대는 삼시세끼 먹고사는데 문제없으면 정의감 좀 갖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