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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035810)] 탐방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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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ASF 이슈와 양돈 수급 불균형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계열화 진행을 통한 사육 두수 증가가 지속 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축산 가격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하며 상쇄. 20년 양돈 실적 개선을 위해선 수입 돈가 상승이 국내 돈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 필요. 20년 3분기 성수기 시점 축산가 상승 전환 기대
양돈부문
양돈 사육두수는 19년 직영 39만두, 계열화 28만두 달성, 20년 직영 40만두, 계열화 32만두 계획. 양돈 재고는 900억원 수준. 19년 양돈 가격 하락은 수급 악화에 기인. 양돈 소비(캠핑 수요 감소, 52시간 회식 감소 등)는 침체된 가운데 유통업체 과잉공급 지속(ASF에 따른 돈가 상승 기대로 비축량을 늘리고, 이 후 가격 상승 실현되지 않자, 재고 출회)
계열화 물량이 늘어나며 업계 전반적으로 양돈 공급이 증가한 점도 가격 약세 요인. 20년 양돈 실적 개 선을 위해선 수입 돈가 상승이 국내 돈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 필요. 20년 3분기 성수기 시점 축산 가 상승 전환 기대
육계부문
하림/동우/마니커 등 양계업체의 치열한 경쟁 상황은 지속. 17년말 대규모 AI 발병으로 양계 시세 폭등 이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질병 이슈 부재 상황. 양계 출하가 사상 최대 규모를 이어가며 육계 시세 하향 안정화. 안정적인 국내 수요에 기반한 보수적인 영업활동 중. 오리는 훈제 매출 증가세 보이며 육계 대 비 시세는 양호하지만 우모는 비우호적인 기후 영향으로 가격 하락 흐름
사료부문
19년 양돈, 양계 사상 최대치 출하 두수 기록하며 사료 수량 증가 지속 중. 계열농장/비계열농장 모두 물량 증가. 곡물가격은 장기간 하향 안정화 추세, 종자 개발, 재배 기술 발달, 기상이변 부재로 가격 상 승 요인 제한적. 사료 첨가제는 소폭 매출 성장세 기대되는 가운데 20% 마진율 유지
메리츠 김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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