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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긴급에산안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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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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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2020/03/07 00:18
수정 2020/03/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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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긴급 예산안에 서명한 뒤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 의회가 합의한 83억 달러(약 9조89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예산안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3억(달러)짜리에 서명하고 있다. 나는 25억을 요청했는데 83억을 얻었다. 받겠다"며 "우리는 잘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예기치 못한 문제"라고 말했다.
미 의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 긴급 예산을 83억 달러로 합의하고 상하원에서 압도적인 찬성 아래 잇따라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은 미 연방 보건 당국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 진단 검사 등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하고 주(州)와 지역 정부의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25억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요청했는데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서 금액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결과적으로 정부 요청보다 3배 넘게 많은 예산이 합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6일 애틀랜타에 위치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방문해 코로나19 긴급 예산안에 서명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 CDC 직원 1명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됐기 때문이다. 해당 직원은 이후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CDC 방문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직원들과 기관의 보건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CDC의 임무에 개입하길 원치 않는다"며 CDC 방문 취소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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