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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더니 살아난 코로나···음성·양성 경계선 환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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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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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 2020/03/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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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하고 있다. [뉴스1]

12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하고 있다. [뉴스1]

격리해제나 음성 판정 이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진되는 등 잇따른 ‘경계선 환자’의 등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강남구 소재 모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28세 여성이 재검사 끝에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틀 전 음성을 받았지만 고열이 나 재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43세 남성이 6번의 검사 끝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에도 한계 있어···경계선 환자 늘어날 것

 
음성으로 격리해제를 했다가 양성으로 확진되는 예외적인 상황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라 불리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검사의 의학적 한계 때문에 발생한다. PCR검사는 몸속 코로나19 바이러스 DNA의 수치를 확인한다. 기준치보다 낮으면 양성, 높으면 음성이다.  

 
문제는 검사에도 한계가 존재한단 것이다. 검사에 쓰이는 장비가 검출 가능한 바이러스 양에 한계가 있어, 검출 한계치보다 바이러스가 적을 경우 음성 판정이 나온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오더라도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치가 애매한 경우 ‘양성 같은 음성’이나 ‘음성 같은 양성’이 나올 수 있다”며 “따라서 음성이 나왔거나 격리 기간이 지나 해제됐다고 하더라도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0124?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출처: 중앙일보] 죽은줄 알았더니 살아난 코로나···음성·양성 경계선 환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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