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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정유/태양광] 원유시장 Update와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산 영향 점검 조회 : 52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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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03:40
 

[석유화학/정유/태양광] Weekly Monitor: 원유시장 Update와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산 영향 점검



□ Weekly Issue: 원유시장 Update와 미국/유럽 코로나19 확산 영향 점검


▶ 공급요인 점검

- 3/10일 Tadawul 시장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Saudi Aramco는 4월 원유생산량을 1,230만b/d(+25%)로 상향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재고 확보분 또한 방출할 계획이며, 4/1일부터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한 상태


- 사우디는 OSP 인하 및 원유 생산량 증가를 통해 러시아 원유인 Ural의 M/S 축소를 목표하고 있음. 러시아 원유는 유럽/인도가 주요 고객. 따라서, 사우디는 유럽/인도 정유업체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중. 구체적으로, Saudi Aramco는 유럽의 러시아 Ural 주요 고객인 핀란드의 Neste Oil, 스웨덴의 Preem, 프랑스의 Total/BP, 아제르바이젠의 SOCAR, 이태리 Eni 등과 원유 판매 계약을 협의 중


- Energy Aspects에 따르면, 사우디 원유의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경쟁업체도 가격을 인하하지 않으면 사우디의 M/S 확대를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이에 따라, 러시아 Ural 또한 가격 인하가 예상됨. 참고로, 일부 유럽 정유업체는 4월 선적분 사우디산 원유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우디는 Rotterdam에 Arab Light를 25$/bbl에 공급 중. 이는 러시아 Ural 대비 큰 폭 할인된 가격 


- 이러한 경쟁구도 하에서 UAE의 국영석유회사 ADNOC 또한 4월부터 산유량을 300만b/d에서 400만b/d로 증산할 계획을 밝혀. 현재의 원유 시장 움직임에 대응해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증산이며, 향후 500만b/d까지 증산이 가능함을 언급


- WTI가 31$/bbl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Shale Oil 업체는 수익창출이 불가능하며, 수익창출이 가능한 업체는 ExxonMobil, Chevron, Crownquest, Occidental의 5개 업체에 불과. 또한 Shale 유정의 특성 상 초반 생산개시는 전통 유전 대비 빠르게 진행되나, 생산량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추/유정완결이 필요하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현 상황에서는 지속적인 Capex 투자가 어려움. 이러한 생산활동 감소는 2020년 미국 원유 생산량을 약 200만b/d까지 감소시킬 수 있음. 하지만, Shale 업체의 파산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


▶ 수요요인 점검


- 코로나19의 미국/유럽 확산은 중국에서의 확산보다 더 큰 타격일 것으로 판단. 중국은 글로벌 휘발유, 등/경유 수요 비중이 12~14%에 불과함. 하지만, 북미/유럽의 휘발유, 등/경유 수요 비중은 각각 43%로 중국 대비 훨씬 높기 때문. 최근 미국/유럽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의 유럽 입국 금지 및 이동 자제 요청 등은 휘발유, 등/경유(항공유) 수요에 큰 타격으로 나타날 것. Platts는 2Q19 글로벌 정유사의 정기보수 규모가 QoQ 65%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글로벌 수요 타격은 적어도 2Q19까지 지속될 가능성 높음

 결론 및 투자전략


-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은 적어도 1H20 내내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가격 하향 압력으로 작용할 것. 이는 국내 업체의 원가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이나 수요 불확실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기에 섹터 전반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의 투자전략 필요. 다만, 유럽/미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타격이 석유화학보다 정유에 더 큰 타격이라는 점, 글로벌 석유화학 수요의 30~40%를 차지하는 중국의 전방 가동률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석유화학이 정유보다 더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

□ 석유화학(Overweight): 유가는 급락으로 마진 큰 폭 개선. 말레이시아 니트릴장갑 업체의 주가 상승세 주목

 납사(↓): 308.5$/톤. WoW -28.8%. 3주 하락 / US 프로판(↓): 165.4$/톤. WoW -12.7%. 3주 하락. 사우디 3월 CP 430 $/톤(MoM -14.8%)

 에틸렌(↓) / 프로필렌(↓) / 벤젠(↓) / SM(↓): 에틸렌(-90$, -13%), 프로필렌(-50$, -6.1%), 벤젠(-102.7$, -16.5%), SM(-75$, -9.4%)

 합성수지(↓): HDPE(-10$, -1.2%), LDPE(보합), LLDPE(-10$, -1.3%), PP(-5$, -0.6%), PVC(보합), ABS(-10$, -0.8%)

 고무체인(혼조): BD(보합), SBR(+10$, +0.8%), 천연고무(-56.5$, -4.3%). BD 1주 보합. SBR 1주 상승. 천연고무 3주 하락

 화섬체인(↓): PX(-72$, -10.9%), PTA(-50$, -9.2%), MEG(-19$, -3.8%), PET Bottle(-30$, -3.7%), 면화(-2.3$, -3.7%)

- PX/MEG, PET, PTA 3주, 4주, 1주 하락. 동중국 MEG재고 WoW 7.2만톤 증가(+8.2%). 중국 폴리에스터/PTA 가동률 70.6%/86.8%

 페놀체인(↓): 페놀(-76$, -8.4%), 아세톤(-40$, -6.9%), BPA(-45$, -3.5%). 페놀/BPA/아세톤 각각 1주/2주/3주 하락

 총평:


1)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한 시황 흐름 지속. 다만, 유가/납사 급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방업체 가동률 상향 움직임 영향으로 제품가격 하락폭은 제한적. 이로 인해, 제품별 마진은 큰 폭의 개선세 나타나


2) 미국/유럽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은 결국 중국의 수출 수요 및 원재료 구매 수요 회복의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아. 이를 감안하면 당분간 업황 및 주가의 변동성은 확대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주가/밸류에이션이 금융위기 수준만큼 하락해 저가 메리트가 확보된 점을 감안하면 반등 시 반등폭과 속도가 빠를 업체에 대한 펀더먼털 추적은 지속될 필요


3) 긍정적인 점은 이미 지난 주부터 중국 다운스트림 가동률 상향 움직임은 포착되기 시작했다는 점.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움직임과 3월 가용 인력 증가, 운송 차질 문제 완화 등에 따른 영향. ICIS에 따르면, Zhejiang, Guangdong, Fujian에 위치한 PE, PP 공장 평균 가동률은 50-70%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지며, 14일 간의 격리조치 후 복귀하는 인력 증가로 향후 3주 동안 공장 가동률이 60-75%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첨언. PP/PE 생산업체 재고가 정상수준(normal level)인 80만톤으로 돌아오려면 약 1-2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이미 Sinopec/PetroChina의 PE/PP 재고는 소진되는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됨. 참고로, 중국 Polyester 가동률은 2월 초 60% 수준에서 3월 중순까지 최대 75% 수준까지 상향 조정될 전망이며, ABS/PS 공장 3월 평균 가동률은 MoM +15%p 상향 조정될 전망


4) 니트릴 장갑 생산의 글로벌 Top 4인 말레이시아 업체의 주가 고공행진은 지속되고 있음. Top Glove, Kossan Rubber, Supermax, Hartarlega의 주가는 역사상 신고가이거나 이에 근접한 수준까지 도달. 해당 업체의 주가는 최근 글로벌/말레이시아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1월 말 대비 10~35% 급등


5) Top Picks는 한화솔루션/금호석유(1Q20 실적 QoQ 개선) 효성화학(사우디 증산에 따른 아시아 프로판 가격 하향 가능성+미국산 프로판에 대한 관세면제 수혜)

□ 정유(Neutral): 유가 급락으로 마진 개선. 수요 둔화 우려는 지속

 유가(↓): WTI 31.73$/bbl(선/ -9.6$, -23.1%), Dubai 32.69$/bbl(현/ -15.9$/bbl, -32.7%)

 정제마진(↑): 평균 복합정제마진 7.4$/bbl(WoW +3.1$/bbl). 3주 만에 반등. 유가 급락으로 제품 전반 마진 상승

 미국 정유사 가동률 86.4%(WoW -0.5%p) 기록. 중국 Teapot/국영 가동률 각각 44.3%(WoW +4.2%p)/71.3%(보합)

 총평:


1) 정제마진 7.4$/bbl로 3주 만에 반등. 유가 급락에 따라 모든 제품의 마진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나


2) 미국의 유럽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조치에 더해, 유럽/미국 내 이동 제한 조치 등 영향으로 자동차 주행거리(휘발유) 및 항공유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 수요에 직격탄이 예상됨. 북미/유럽의 휘발유 수요는 글로벌 수요의 43%(북미 34% + 유럽 9%), 등/경유 수요는 글로벌 수요의 43%(북미 20% + 유럽 23%)로 중국의 휘발유 및 등/경유 수요 비중인 12~14% 대비 훨씬 높음. 즉, 중국의 코로나19보다 북미/유럽의 코로나19 확산이 글로벌 석유제품/원유 수요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음


3) 중국 전방업체의 가동률 상향에 따른 정유제품 수요 증가가 일부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미국/유럽의 수요 감소 영향을 지켜봐야 할 듯

□ 태양광(Overweight): Daqo의 4Q19 폴리실리콘 생산 원가에 주목

 폴리실리콘(↔, $/kg): Multi 6.7$(보합) / Mono 8.3$(보합) / * (참고) PV Insight 기준 7.04$(-0.03$, -0.42%)

 Wafer(↘, $/158.75mm): Multi 0.197$(-0.006$, -3.0%) / Mono 0.391$(보합)

 Cell(↔, $/Watt): Multi 0.078$(보합) / Mono 0.118$(보합)

 Module(↘, $/Watt): Multi 0.199$(보합) / Mono 0.222$(-0.003$, -1.3%)

 총평: 


1) 전 제품 약보합권


2) Daqo의 4Q19 폴리실리콘 평균 생산원가는 6.38$/kg에 달하며 신기록 갱신. 1Q20 생산원가는 6.10$/kg에 달할 전망. 원가절감은 3.5만톤 규모의 Phase 4A 증설 완료에 기인함. Daqo는 1Q20 풀가동 전망이며, 1.8~1.9만톤 가량 생산할 전망이며, 정기보수를 감안한 2020년 연간 생산량은 7.3~7.5만톤에 달할 전망. 또한 2020년 매출의 90%는 Mono-grade polysilicon이 차지할 전망


하나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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