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40,050 ▲200 (+0.5%) 06/05 11:17 관심종목 관심종목

  • 새로운 정보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은행] 은행주는 무엇을 pricing 하고 있나. 지금은 바겐세일 중 조회 : 37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20/03/18 07:14
 

▶ 은행주는 지금 134조원의 잠재손실가능금액을 반영 중

> 최근 은행주가 계속 폭락하면서 평균 PBR이 0.24배까지 하락. 2019년말 은행 총자본은 178조원인데 현 시가총액은 44조원. 그렇다면 현 은행 주가는 이론적으로 순자산가치 중 약 134조원의 잠재손실가능금액을 반영하고 있는 셈 


> 한은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면서 NIM 훼손 우려는 불가피하지만 순이자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세후 6,200억원에 불과한 상황. 전일 하루에만 은행 시가총액이 3.1조원이나 감소했다는 점에서 금리보다는 Credit Risk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물론 금융위기 당시의 트라우마로 인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신용경색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융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기 마련. 자산가치에 대한 불신과 지속가능 ROE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기 때문 


> 그럼에도 현 주가 수준은 지나친 과매도 국면으로 분명 이성적인 상황은 아님. 성장주 쏠림 현상과 이에 따른 금융주 투매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시점은 은행주 바겐세일 중

▶ 기준금리 인하 영향 반영해 NIM 가정 변경 및 목표주가 하향

> 우리는 기존 2020년 NIM 가정에 기준금리 25bp 인하를 반영해 왔는데 한은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50bp 인하하면서 NIM 가정치를 하향. 은행 평균 NIM이 15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 코로나 19로 경제활동 자체가 일부 멈추고 있다는 점에서 현금 흐름이 막힌 기업 및 자영업자의 신용위험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반영해 대손비용 추정치도 소폭 상향. 대손비용 증가분은 대부분 SOHO 증가분인데 부동산임대업을 제외한 SOHO 익스포져에 부도율(PD) 1% 증가, 부도시손실률(LGD) 35%, 담보율 등을 감안한 수치


> 이익추정치 하향과 valuation시 적용하는 지속가능 ROE를 변경해 전 은행들의 목표주가를 하향 변경. 은행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목표주가가 평균적으로 약 10~17% 하향조정. 변경된 2020년 은행 순익은 12.7조원으로 2019년 대비 약 8.1% 감소 예상

▶ DPS도 하향하지만 은행 평균 기대 배당수익률은 8.0% 수준

> 이익추정치 하향에 따라 DPS도 하향. 모든 은행들이 2019년보다는 DPS가 소폭 줄지만 절대금액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음(배당성향 1%p 상향 가정)


> 은행 평균 배당수익률은 8.0%로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기대 배당수익률이 각각 9%를 상회할 전망

▶ 은행업종 최선호종목으로 하나금융(매수/TP 36,500원)과 신한지주(매수/TP 40,000원) 유지

> 하나금융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회계적·일시적 요인에 불과. 2019년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2.0%로 2008년과 2016년 하나금융 주가가 2만원을 하회했을 당시와는 비견할 수 없을 만큼 비약적으로 개선된 상태. 2020년 기대 배당수익률은 은행 중 가장 높은 9.4%에 달하는 반면 PBR과 PER은 각각 0.21배와 2.9배에 불과한 상황으로 은행 중에서 저평가 매력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판단


> 신한지주는 신한금투의 라임자산 익스포져 및 독일 헤리티지 DLS 판매 잔고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여 왔는데 경쟁 은행과의 multiple gap이 축소되면서 상대적인 가격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상황. 과거 위기 발생시 타행들대비 credit cost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 점이 부각될 경우 업종내 방어주 역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오렌지라이프 자사주가 주식교환을 통해 신한지주 자사주(약 6.5백만주)가 됨에 따라 오버행 우려가 발생하지만 작년 11월경 8.2백만주 범위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밝힌 바 있으므로 충분히 소화 가능할 듯


> 또한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자영업자(SOHO) 여신 비중이 총여신대비 18.8%와 18.2%에 불과해 자영업자 부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적을 수 있는 은행들임


하나 최정욱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증권] 운용관련 손익 점검
아랫글
[지주회사] Weekly: 지주회사의 가격 메리트 극대화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168.10

▲16.92
0.79%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53,000▲
  2. 삼성전자54,900▲
  3. 셀트리온헬스95,200▲
  4. 카카오249,000▼
  5. 셀트리온제약128,500▼
  6. 삼성중공업6,840▼
  7. 드림텍9,640▲
  8. 현대차110,000▲
  9. 코엔텍11,200▲
  10. 삼성전기1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