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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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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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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 2020/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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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의 코로나19(COVID-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팬데믹) 억제 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한국, 중국, 싱가포르가 좋은 예라고 거론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WHO 유럽 지역 국장은 이날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송출된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 지부 기자회견서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보다 3배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때 "예외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국가는 예외없이 바이러스 위협을 중단하거나 늦추기 위해 가장 과감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가장 과감한 조치에는 지역사회 조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국가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클루게 국장은 독감과 같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가 전 세계 152개 국가로 확산되었지만 일부는 "실질적으로 감염을 억제하고 감소세로 추세를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며 한국, 중국, 싱가포르가 주목할 만한 사례라고 했다.


도리트 닛잔 WHO 유럽비상사태프로그램 책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보여준 것은 역내 책임자들이 언급한 모든 행동이 함께 총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 사례는 전 세계의 3분의 1 규모이며 이탈리아의 경우 약 2만8000건의 사례가 보고됐다. 중국은 신규 확진 발생이 감소세인 한편, 유럽이 코로나19 발병의 새로운 진원지가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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