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 주간 리뷰 및 투자 전략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4.5%p 아웃퍼폼, 글로벌 코로나19 확산되면서 증시 큰 폭 하락
- 농심 +7.4%(주가 하방경직 보유), 오리온 +5.9%(1분기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 상승
- 동원산업 -25.6%(주가 모멘텀 부재), 현대그린푸드 -25.0%(주가 모멘텀 부재), 무학 -24.6%(주가 모멘텀 부재), 삼립식품 -24.1%(주가 모멘텀 부재), CJ프레시웨이 -23.0%(크레딧 이슈 부각), 동원F&B -20.5%(차익 실현 매물 출하), 롯데푸드 -20.3%(실적 부진 우려), 빙그레 -17.5%(주가 모멘텀 부재), 풀무원 -15.5%(크레딧 이슈 부각), CJ제일제당 -15.3%(크레딧 이슈 부각), 롯데제과 -13.3%(주가 모멘텀 부재) 하락
□ CJ제일제당 시장 우려 다소 과대
- 전주 크레딧 이슈 부각되면서 부채비율 높은 업체들 주가 낙폭 컸음
- 특히, CJ제일제당은 환율 상승 우려가 복합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미치면서 주가 하락
- CJ제일제당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는 3,500억원으로 추산, 이미 일부(약 1,500억원)는 상환한 것으로 파악
- ① 코로나19 기인한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타업체 대비 제한적이고, ② 대규모 투자 종료에 따라 올해부터 유의미하게 개선될 FCF(보수적으로 전망해도 3천억원), ③ 보유 현금(7천억원) 감안시 시장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
- 한편, 유산스를 포함한 달러 익스포저는 약 5천억원(헷지 감안한 수치)으로 추정, 올해는 ‘쉬안즈’ 인수 및 생물자원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일부 상쇄 가능해 과거 대비 환율 리스크 축소된 점 긍정적
□ 주간 관심종목
- 농심: 주가 하방경직 보유
- CJ제일제당: 전주 낙폭 과대
하나 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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