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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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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8 2020/03/24 04:35

게시글 내용

어젠 정말 눈물 나려했습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주가가 올라서가 아닙니다
갱년기의 당연결과도 아닙니다

셀트라는 회사의 마음을 보았고
셀트라는 회사의 사랑을 느꼈으며
셀트라는 회사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한방에 훅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업으로 된게 아니었습니다

그건 인류애의 발로에 기인한 것이라 믿습니다


저만 그런 느낌이었나요
저만 이런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오늘
또다른 일상이 펼쳐지더라도
당분간 이느낌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회장님의 언약처럼
코로나가 종식되어

그옛날의 추억을 웃으며 마중할수있는
그런
소소한 일상을 꿈꿔봅니다

님이시여
좋은하루 되소서

Ps 제약을 사랑하는님들께서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며
아직은 함께여서 은근과 끈기로 끝까지 가보려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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