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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Risk 점검, 누가 위험한가? 조회 : 26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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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3/24 07:33
 
* 3/20일 YTD로 글로벌 자동차업체 주가는 연초 대비 -37%하락으로 시장지수 대비 하락폭이 큼. 각국정부의 자국민에 대한 이동제한 영향을 우려. 미국과 유럽시장에 코로나19 확산속도가 빨라지면서 아직은 주가 바닥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 미국자동차업체는 유동성 여력을 강조하며, 향후 수요급감에 대비하는 모습.

* 소수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 글로벌 업체의 유동성은 2개분기 이상의 매출 급감을 버틸 수 있는 상황. 2019년에 적자를 기록하고, 재무여력이 낮고, 시장포트폴리오 상 불리한 업체는 포드, 닛산. 중국업체도 다수업체가 구조조정 불가피.

* 현대/기아차는 한국과 중국이 초반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조정도 미리 거쳤으며,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음. 2Q20에 미국과 유럽시장의 판매부진은 불가피하지만, 내수시장의 회복세가 다른 시장 대비 빠르다는 점이 긍정적. 2H20까지 수요감소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실적 및 주가회복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빠를 전망.
 

WHAT’S THE STORY

아직 안심하기 이른 상황: 미국 및 유럽시장이 주력인 업체들은 유동성을 강조하며, 수요감소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는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음. 

▶ 글로벌자동차업체 주가, 3/20일YTD로 -37%하락: 중국업체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기대감으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낮음.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글로벌자동차업체(중국업체 제외)의 연초 대비 주가하락폭은 50%이상으로 각각의 시장지수 하락폭 대비 큼. 이는 소비자의 이동통제로 차량수요 급감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 

 미국자동차업체, 유동성강조의 의미: 포드, 테슬라 등 미국업체는 여러 매체를 통해 유동성 여력을 강조, 이는 향후 자동차수요 감소 상황이 2H20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 구조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포드는 생산중단에 대비하여 2개의 Credit Line에서 154억달러를 인출했고, 2020년 사업계획 및 배당계획을 철회. 테슬라는 2020년 초 주식발행으로 23억달러의 현금을 확보하였고, 30억달러의 Credit Line추가 확보. 

 2H20까지 수요급감 시, 실적보다 유동성이 더 중요: 현재는 각 국의 엄격한 이동통제, 사회적 거리 두기, 치료약 개발 기대 등으로 2H20에는 수요회복을 가정하고 있음. 만약 수요급감이 2H20에도 지속된다면, 고정비 부담이 큰 제조업의 특성상 2009년과 같은 Credit Risk를 배제하기 어려움. 

 글로벌업체 유동성 점검: 2019년말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평균 20%의 유동성 확보 중. 일본업체인 닛산과 중국전기차업체인 BYD가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유동성여력이 상대적으로 낮음. 포드는 부채비율이 2019년 말 678%로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높음.

현대/기아차, 2H20까지 수요부진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경쟁사 대비 유리: 내수시장의 회복세가 다른 시장 대비 빠르다는 점이 긍정적. 

 한국시장, 주요시장 중 가장 먼저 수요회복: 한국은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고, 주말 고속도로는 다시 교통량이 증가하며, 이동수요가 회복을 보여주고 있음. 2월 내수수요는 -7.6%YoY를 기록하였으나, 3월에는 개소세 인하 및 신차출시 효과로 회복세 전환 예상. 

 현대/기아차, 내수시장 M/S 확대 예상: 2019년 내수판매 비중은 각각 17%/18%이며, 높은 ASP(내수ASP 현대차 25.3천달러/기아차 21.1천달러 vs 글로벌ASP 현대차 18.8천달러/ 기아차 19.8천달러)로 인해 이익비중은 30%이상으로 추정. 수입차 메이커의 생산차질로 2Q20에 현대/기아차의 내수 M/S 확대 예상.

업체별 평가: 중국과 한국은 확진자수가 급감하면서 외부 활동량이 점진적인 회복세, 유럽과 미국은 이제 COVID-19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판매활동에 상대적으로 불리

 일본업체: 닛산이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북미 및 유럽판매비중이 62%로 일본 업체 중 가장 불리. 일본은 COVID-19 영향이 아직 본격화 되지 않아 향후 가장 늦게 생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부정적.

 미국업체: 포드가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유럽, 미국판매비중이 66%로 가장 불리한 상황. 중국은 4월 이후 수요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중국에서 판매 급감 중. 테슬라는 미국공장 생산이 중단되면서 미국 및 유럽판매(비중 85%)에 부정적 영향 예상. 다만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중국공장 가동으로 중국판매 증가 시 성장 모멘텀 재 부각 예상. 한편, GM, 포드, 테슬라는 인공호흡기 생산으로 COVID-19 극복과정에 동참함으로써 자국제조업으로서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

 유럽업체: 럭셔리 3사는 유럽 외에 중국이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유럽시장 수요부진과 환경규제 강화는 부정적이지만, 중국수요 회복 시 수혜 예상. 프랑스업체인 르노(유럽판매비중 71%), PSA(유럽판매 비중 87%)는 유럽 판매비중이 높아 부정적. 이들 업체가 재무적 타격이 커질 경우 환경규제 완화 가능성 있음.

삼성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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