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하세요. 셀트 투자 3년차 주주에요.
친구의 톡에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저는 처음부터 계좌개설을 대구동부증권에서 해서 해당사항없구요.)

이번 폭락장에 제 절친(아기 엄마)이 계좌를 만들었어요. 주식의 '주'자도 모르던 친구에요.
미국주식을 주로 할거라 키*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했고, 그러면서 국내 주식은 삼전 투자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며칠동안 셀트리온에 대해 블라블라~~~하여..
결국 며칠 전 이 친구를 셀트 주주로 만들었어요.(20주) 이 친구는 앞으로 셀트를 조금씩 모을 생각이더라구요.

근데 이런 톡이 오늘 저녁에 날아왔대요.
얘는 대여한 적이 없고, 대여해준다는 말도 안했다는데 이게 뭐냐고. ㅜㅜ
(내일 당장 증권사 전화해서 알아보라하긴 했는데..설마 얘 주식을 증권사가 빌려갔다는 말은 아닐테죠.. 왠지 맞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