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젠가 어느분이 이미 글을 적었지만 확실히 작전을 바꾼거 같습니다. 

지난번 이틀동안 100만주 넘게 땡길때는 주가를 급등시켰는데, 그 이후 오늘가지 3일째 주가 +-하면 하나도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고도 437,000여주를 뺏어 갔네요.

참 재주 좋은 놈들입니다.

뺏기는 분들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동안은 신기루 같은 오아시스가 곧곧  하며 힘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우리 눈앞에 몇걸음만 더 가면 오아시스가 보임에도 빼앗기는 분들... 조금만 더 버티면 좋겠습니다.

뺏을 물량이 적어질수록 점점 더 주가는 부양 시킬수 밖에 없을겁니다.

저도 대구 자영업을 하지만 정말 힘들어 죽을맛이고  셀트 팔아야 되나 유혹에 하루에도 몇번이나 갈등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적자폭과 셀트가 올라가서 손해를 만회하고 이익을 남겨줄 것을 치밀하게 매일 매일 계산 하면서 버티어 나간답니다.

조금만 힘을 내시고 버팁시다.  그리고 우리끼리 서로 상처를 줄 필요 없지 않나요? 

저들이 바라는게 내분이라고 누누이 적었건만...또 상처를 후벼파는 댓글은 진짜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