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해외 의약계 소식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182 2020/03/29 08:11
수정 2020/03/29 08:13

게시글 내용

러, 코로나19 치료법 개발 주장…"항말라리아제 기반"(종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보건부 산하 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의생물학청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의생물학청의 '파름자쉬타' 연구센터가 중국과 프랑스의 경험을 이용해 항말라리아제 메플로퀸에 기반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의생물학청은 "이 약(메플로퀸)은 높은 선택성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변성효과(Cytopathic effect)를 차단하고, 바이러스 번식을 저지하며, 메플로퀸의 면역억제 효능은 바이러스로 초래된 염증 반응 활성화를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또 "마클로라이드(Macrolide) 항생제와 벤질페니실린 등의 추가는 이차적 박테리아·바이러스 증상 출현을 막을 뿐 아니라 혈장(血漿·plasma) 내 항바이러스 물질 집중도를 높인다"면서 "이를 통해 다양한 증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했다.
이 치료법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고려해 개발됐으며, 러시아 보건부의 코로나19 예방·검진·치료법 권고안에 포함하도록 제안됐다고 의생물학청은 소개했다.
 


美 신계열 다발경화증 치료제 승인 BMS의 경구 S1P 수용체 조절제 제포지아



미국에서 BMS의 신계열 다발성 경화증(MS) 치료제 제포지아(Zeposia, ozanimod)가 FDA 승인을 받았다.

재발형 MS에 허가된 이는 셀진 인수를 통해 취득한 최초의 S1P 수용체 조절제로 매일 1회 복용하면 된다.

임상시험에서 아보넥스와 비교한 결과 제포지아는 1년째 연간 재발률을 48%, 2년째 38% 감소시켰다.

아울러 GdE 뇌 병변의 수도 1년째 63% 줄였고, 신규 혹은 커진 병변의 수도 48% 감소시켰으며 2년째는 각각 53%, 42%씩 떨어졌다.

특히 제포지아는 심장박동 감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용량을 서서히 늘려나가는데, 이는 첫 투여 후 6시간 동안 심장 모니터가 필요한 길레니아(Gilenya, fingolimod)에 비해 장점으로 꼽힌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상기도 감염, 간세포 효소 증가, 기립 저혈압, 요로 감염, 요통, 고혈압 등으로 나타났다.

단, BMS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제포지아의 출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밸류에이트파마는 제포지아의 매출을 2024년까지 16억달러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2021년까지 4억달러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고 바이오파마 다이브는 전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