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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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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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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1 2020/03/29 08:32

게시글 내용

독립이라는 대의를 갖고 온갖 단제가 협력하며 독립운동을 펼쳤지요. 독립후엔 어찌 되었나요?
분단과 남북에서 숙청또는 암살로 숙적을 제거했지요.
합병에 대한 합리적 의견을 넘어선 글들을 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만 8년동안 모든 운동과 후원에 참여했고 제법 적극적이었다 자부합니다. 합병이란 단어가 이슈화 될 때마다 셀케혹은 셀케주주에 저주에 가까운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그것도 인지도가 높으신 분들이 이럴수 있나요?

셀소주님이 등에 빨대를 꽂고 빨아 먹는 기생충보다더한 집단으로 묘사하는 데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그분이 여기서 입지가 굳건하기에 , 앞으로 우리가 손잡고 함께 싸워 나가야 할 일이 많았고 금융부조리를 고쳐야야 할 일이 많았기에, 분란은 도움이 되지않기에 한번도 반대의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셀소주님이 고소에 휘말렸을 때 변호사비로 모금을 했지요. 단 이틀만인가 하루만인가만에 1억이라는 거금을 모았지요. 저역시 10만원 보냈습니다. 그 많은 분들 중에 절반 이상은 셀케 주주였을 것 입니다. 그분의 심장에 따뜻한 피가 흐르는지 의심스럽습니다.등에 빨대를 과연 누가 꽂았는지 판단은 여러분 들이 하겠지요.

셀옹처럼님에게 아쉬운 글 올립니다.
님의 글은 유수했고 심금을 울리는 글이었고 모두를 환호하게 했지요. 명문도 님의 글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늘 고마웠습니다.
늘 힘이 되었습니다.
늘 글에서 품격을 느꼈습니다.

오늘 올리신 글은 개인적으로 셀옹처럼님의 글인가 의심할 정도로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셀케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표현이 꼭 필요 했습니까? 셀케는 필요없다. 셀케의 판매망은 도움이 될 것이다.함께 독립운동을 해야할지 회의감이 드는 아침입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은 간직 하겠습니다. 저또한 합병비율이 셀트리온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동지들에게 칼질하고 싶지 않네요.

합병비율의 차이가 셀트리온 주식 단 몇주 차이 나지 않을 것 입니다. 셀트리온은 삼성과 같은 회사가 아닙니다. 그럴만한 힘도 없습니다. 지금 껏 일반적인 합병수준을 넘지않을 것입니다. 단지 여러분들의 가슴에 10대1,1대1이라는 양측 모두에 욕심이 가득할 뿐 입니다. 아무리 쌍욕으로 합병비율을 주장해도 헬스케어라는 회사가 없거나 없는 것처럼 할 수 없는데 왜 그리 상대방을 비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셀옹처럼님 마저 상처를 남기네요.
당분간 자중하면서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글에 대한 비판은 받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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