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한참을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작년 유료사이트가 개설되고 많은 능력자분들이 씽크풀을
떠나신 그 시점 우리의 사랑방이자 셀트의 성지인 씽크풀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신 진성주주님들이 많으십니다.
그 중 한분이 셀터미네이트님 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절박한 심정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씽크풀의 개이버화를 막자며 서로를 칭찬하고 추천과 댓글
을 열심히 달아가며 씽크풀 활성화에 엄청난 노력들을 하셨지요. 글의 조회수가 급감하고 추천 및 댓글이 현저히 줄어
드는 고비도 있었지만 셀터미네이트님을 포함한 많은 진성
주주님들의 노력으로 저희들이 염원하던 셀옹님도 돌아오시고 다른 능력자분들도 돌아 오시며 옛날의 분위기를 거의
찾아가는 요즘입니다.

절대로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그 당시 씽크풀을 지키기위해 헌신하신 진성주주님을 버리시면 않됩니다. 주주님들간에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그로인한 블라인드는 과한 처사인것 같습니다..

쌍크풀을 지켜온 사람으로써 저도 저의 의견을 말씀드려야
되겠네요. 유료화 사이트가 개설 되면서 개인 블로그도 ？쇄
되었고 유료화 사이트의 글도 씽크풀로 나르지 말란 이야기도 있었죠. 근데 최근 개인 블로그가 다시 열리고 그로 인해
글들이 씽크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더이상 그 분의 글을
씽크풀에서 보고싶지 않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씽크풀에
직접 글을 작성하시면 되고요. 꼭 보고 싶으신분들은 블로그
방문 하시면 될거 같네요.

갈등관계를 해소하는데는 서로간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죠.
이유야 무엇이든 서로간에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하고요.
씽크풀로 돌아오시다고 크게 문제될것 없을거 같네요.

셀터미네이터님을 보자니 옛날 함께 격려하던 시절이 생각
나 참을수가 없어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