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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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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2020/03/31 19:14
수정 2020/03/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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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가 자가면역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시트릭스(Sitryx)와 라이센스 및 연구 협력을 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협력으로 시트릭스가 확보한 4개의 선임상 제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트릭스는 세포 신진대사를 조절해 면역항암제와 면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일라이 릴리는 시트릭스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5000만 달러는 선불로 지불한다. 시트릭스는 최대 8억 2000만 달러의 판매 로얄티, 상업 마일스톤과 개발 마일스톤을 바다을 수 있다. 이에 일라이 릴리는 시트릭스의 두 개의 대표 프로젝트를 포함해 면역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최대 4개의 치료법에 대한 개발 라이센스와 상업화 권리를 독점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



J&J, BARDA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0억불 투입 


올 9월에 임상 돌입...내년 초 긴급사용허가 목표



존슨앤드존슨이 미국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BARDA)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 존슨앤드존슨이 미국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BARDA)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존슨앤드존슨은 30일(현지시간) 올해 1월부터 연구해 온 구조물질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선도 후보물질을 선택했으며, BARDA와 제휴를 확대하고, 전 세계에서 10억 이상 접종분의 백신 공급을 위해 신속하게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올해 9월까지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코로나19 백신의 첫 배치(batch)를 내년 초에 긴급사용허가를 위해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개 일반적인 백신 개발 과정에 5~7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단축된 일정이다.

이를 위해 존슨앤드존슨과 BARDA는 백신 연구,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데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존슨앤드존슨은 검증된 백신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며, 이 노력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필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력 및 인프라를 포함한 자원을 할당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내에서 새로운 백신 생산역량 구축 및 다른 국가에서의 생산능력 확대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백신의 신속한 생산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10억 접종분 이상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존슨앤드존슨은 위험을 감수하고 즉시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사용을 위해 비영리 수준의 저렴한 백신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알렉스 고르스키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가 긴급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존슨앤드존슨은 과학적 전문지식, 운영 규모, 재정적 능력의 결합을 통해 자원을 제휴에 투입하고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대응을 가속화하는데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BARDA와 존슨앤드존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약업계 코로나19로 영업전략 ‘수정’ 대부분 다국적社 재택근무, 디지털영업·가상미팅 활발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약 영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로 전략 수정이 이뤄지고 있다.

피어스파마에 따르면 미국 등에서 바이엘, 화이자, GSK, 사노피, BMS, 바이오젠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기존의 대면 영업을 디지털 영업 툴 및 가상 미팅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수년 동안 병의원 영업방문이 점점 더 제한을 받으면서 제약이 디지털 영업을 향해 기울던 중 팬데믹을 계기로 디지털 디테일링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문제는 최근 신약 출시를 앞둔 제약사들이다. 아마린의 경우 고대하던 배시파(Vascepa, icosapent ethyl)의 심장위험 감소 적응증 확대에 영업사원을 2배로 증강시켰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작스럽게 대면 미팅 중단 상태에 빠졌다.

글로벌 블러드 쎄러퓨틱스도 최근 낫형세포병 신약을 승인받았지만 모든 현장 영업팀 대면 접촉이 중지됐다.

이 가운데 바이오해븐은 디지털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경구 CGRP 억제 편두통 신약 너텍 오디티(Nurtec ODT, rimegepant)의 출시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미 웨비나, 원격의료, DTC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의사와 환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대상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이오해븐은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사내적으로 정기적 가상 모임을 열어왔다.

지난 달 너텍의 승인을 받은 바이오해븐은 출시를 위해 작년 말 647명의 영업사원을 채용한 바 있는데 의사에게 원격 디테일링을 진행하면서 샘플을 배송하고 있다. 아울러 급여 확보를 위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로 이뤄진 패널들과 웨비나를 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헬스케어 다이브에 의하면 제약 영업사원의 역할은 암 등 특수약과 같이 복잡한 생물약 등에 매우 중요한 가운데 ZS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은 보통 매일 7회 정도 의사나 의료 전문인을 만난다.

그러나 코로나19 발발이 얼마나 오래 갈지에 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여름을 넘길 것으로 보고 일각에서는 연말까지도 전망하는 가운데 새로운 디지털 기술 및 툴을 창의적으로 이용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CMI/콤파스에 따르면 지역별로 미국과 유럽의 경우 웹사이트 디지털 컨텐츠, 이메일, 모바일 앱에 대한 요구에 집중돼 있고 중국의 경우 옴니채널(omnichannel) 마케팅과 의학교육 캠페인에 대한 수요가 높다.

또한 채널 선택에 있어서도 중국의 경우 위챗을 통한 컨텐츠 수요가 높은 반면 미국과 유럽의 경우 이메일, 배너 및 웹사이트 기반 콘텐츠의 수요가 많다. 또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상 미팅에 대한 수요도 치솟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이 여파로 대부분의 학회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도 예정된 5월 29일~6월 2일 연례모임을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암 환자 통증없이 치료 여정 마무리 도움줄 것" 한독테바 지지치료통해 암 환자 치료 성과 극대화
돌발통증-펜토라, 호구감소증-롱퀵스 활발한 마케팅 진행


한독테바 항암사업부는 암 환자들이 치료는 물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회사 역량과 제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독테바_항암제 사업부는 펜토라, 롱퀵스 등 의약품을 통해 항암 환자들이 치료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테바 항암사업부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항암 치료에서 발생되는 부작용들을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들이 정상적인 주기(cycle)로 항암치료를 받고, 좋은 치료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독테바 항암제 사업부 이원식 팀장은 "한독테바 항암사업부는 항암치료는 물론, 자칫 항암치료의 후 순위로 간과될 수 있는 부작용들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지지치료에 주력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지치료는 항암치료 진행 시 다양한 독성, 통증 및 부작용들이 나타나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통증, 부작용을 조절해 환자들이 정상적인 주기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독성과 부작용은 환자들의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심리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야기하며, 나아가 삶의 질까지 저하시킨다. 실제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보다는 이에 수반되는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에 먼저 압도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암 환자들에게 기저통증이 잘 조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돌발성 암성 통증이라고 한다.

환자마다 시간 및 횟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돌발성 암성 통증은 대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이 하루에 4~6회 갑자기 발생하는 것으로, 암 환자의 60%가 겪는다.  



이원식 팀장은 "돌발성 암성 통증은 예측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있어 질환의 특성에 맞는 치료제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독테바의 펜토라는 돌발성 암성 통증 치료에 특화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펜토라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으며 특히 다른 TIRF 제제와는 달리 물 없이 양쪽 볼 점막이나 설하에 약물을 넣고 녹을 때까지 두기만 하면 돼 퇴원 후에도 암 환자 스스로 쉽게 복용할 수 있는 복용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장점으로 펜토라는 국내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원식 팀장은 "펜토라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가치에 따라서 회사 발족과 함께 도입한 품목"이라며 "한독테바의 시작을 알린 제품이자 현재 한독테바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품목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암 환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만큼 항암치료를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면역이 떨어지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 일정이 지연돼 치료 성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열이 동반되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환자의 감염 위험을 높여 환자의 사망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독테바는 지속형 G-CSF 약물인 롱퀵스를 통해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독성인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예방치료에 힘쓰고 있다.

롱퀵스프리필드주 김동미 PM은 "암 환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만큼 항암치료를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면역이 떨어지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 일정이 지연돼 치료 성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열이 동반되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환자의 감염 위험을 높여 환자의 사망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미 PM은 "호중구감소증은 암의 종류나 항암치료 요법에 따라 발생 위험도나 양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예방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며 "롱퀵스는 호중구감소증의 예방치료에 사용하는 지속형 G-CSF 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발전된 형태의 표적화된 글라이코페길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2세대 지속형 G-CSF인 페그필그라스팀에 비해서도 약물 반감기를 5~10시간 늘였다"고 설명했다.

김동미 PM은 "롱퀵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한 치료제"라며 "하지만 효과가 좋은 예방적 치료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보험급여로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효과가 좋은 펜토라, 롱퀵스는 의료지는 물론 환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한독테바는 이들 의약품 장점을 극대화가 위해 올해 ‘펜지 캠페인’, 예방적 목적으로서의 지속형 G-CSF 투여 중요성을 알리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독테바_항암제 사업부 김동미 롱퀵스 PM

이원식 팀장은 "지속시간이 짧은 돌발성 암성 통증의 특성상 약효가 10분 이내에 빠르게 발현되는 펜토라가 치료에 적합하다는 반응"이라며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약물 이상행동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이 동반된다면, 마약성 진통제를 통해 돌발성 암성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암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미 PM도 "암 환자에게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며 "환자들이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한 항암치료의 지연이나 용량 감소의 걱정을 덜고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있으며,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한 감염과 같은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롱퀵스는 항암치료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약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미 PM은 "롱퀵스는 보다 안심하고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암 환자의 치료 여정을 함께 하며, 암 환자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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