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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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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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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2020/04/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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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초두입니다. 

지난번 글은 제가 복수심에 불타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 

우리 모두의 맘을 아프게했던 공매들의 파멸을 보고 싶었지만 슬금슬금 손실 떠안고 도망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숏포지션 정리만이 아니라 회사의 가치를 보고 롱포지션으로 돌아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발표된 공매도 포탈 자료중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1. 누적공매도량

어제(3/31) 저녁 공개된 2거래일전 누적공매도량은 237만주입니다. 3/11 320만주에서 83만주나 줄어들었습니다. 3/25, 3/26에 15만주, 17만주씩 상환되었네요. 아직도 적은 양은 아니지만, 요즘 외인들의 매수량 등을 고려할 때 손실 누적하면서 차곡차곡 갚아갈 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 1개월 투자주체별 누적 동향은 외국인 101만주 매수, 기관 2.4만주 매도, 개인 95.7만주 매도 입니다.


2. 코미팜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현황 변화

이 글 시리즈 초반에 언급드렸듯, 3대 공매도 주체는 모간스탠리 / 제이피모간 / 씨티그룹 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한팀이 없어졌습니다. 3/27자입니다. 2거래일 전 자료가 공유되니 어제(화) 저녁 지난주 금요일(3/27) 자료가 오픈된 것이죠

없어진 그팀은 바로.... 

모간스탠리.. 제가 앞선 자료에서 말씀드린 바로는 가장 먼저 가장 오랫동안 코미팜 공매를 주도해온 주체입니다. 1등으로 온 놈이 도망갈때도 1등으로 도망갔네요. 친구따라 작년에 들어온 제이피모간 / 씨티는 어쩌라고... 혼자 0.5% 아래로 내렸습니다.(공매량 30만주 이하)

이젠, 제이피모간/씨티그룹 담당자 친구들과 국밥도 같이 안먹겠네요. 작년에 같이 공매치자 불러놓고  의리없이 혼자 도망쳤다고 완전 열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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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대한 건 좀 더 영화같이 공매들은 코미팜 안될거라 고집부리고 공시 한방으로 대책 없이 기러기 때만 바라보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6개월 공매 금지 등과 함께 김빠지는 모습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게시판 공매 알바는 남아있나요. 월급받았으니 월말까지 하는건지.... ^^

그것이 알고 싶네요. 


요즘 장중 롤로코스터 타고 있지만 종가만 살펴보면, 일봉/주봉으로 아주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욕심쟁이 단타는 열받고

똑똑한 단타는 돈벌고 

현명한 장투는 평안합니다. ^^


다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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