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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Silver Lining: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3분기 반도체 조회 : 95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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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4/02 07:45
 
* 1분기 반도체 공급사들의 실적은 기대수준 예상

* 2분기는 서버디램의 판매호조 대비 세트의 부진과 모바일 향 부품 판매 위축이 혼재

* 희소식은 3분기 서버 디램에 대한 판매 물량 기대치가 조금씩 상향되기 시작하는 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유지
 

WHAT’S THE STORY

▶ 보이기 시작하는 하반기 반도체 주문

2분기 디램 판매 물량은 전분기 대비 하락이 아닌 Mid Single digit 성장: 1분기 부품 판매는 Sell in으로 선방했더라도 2분기 고객사의 Sell through가 선진시장의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하여 2분기 부품 판매에 부정적 영향 가능이 가능하다. 그러나 2분기도 디램의 Bit 판매는 한자리수 중반 수준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이 전분기 대비 한자리수 중반 하락하지만 서버가 10% 이상 상승하며 하락을 만회하기 때문이다.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3분기 서버도 성장 지속: 반도체 수요 중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서버 디램에 대한 하반기 수요 동향이 최근 언급되기 시작하고 있다. 공급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이 올해 설비투자를 줄이지 않을 것으로 Notice를 주기 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급업계의 3분기 서버 디램 판매 목표 또한 기존 목표보다 올라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이제 3분기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였고 적어도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서버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는 과하다는 판단이다. 

1분기는 선방: 반도체는 물량 가이던스가 1월 실적발표 때 보다 상향되고 있고, 가격 상승세를 반영 필요하다. 삼성의 경우, 기존 디램 판매물량 (Bit)은 한자리수 후반 하락 (QoQ)이었던 가이던스에서 한자리수 중반 하락으로 개선되었고, 판가는 한자리수 초반 상승 예상된다. 낸드 판매물량 (Bit)은 한자리수 중반 하락을 유지하고, 판가는 한자리수 중반 상승이 예상된다. 로직 부문은 휴대폰 판매 부진으로 AP 주문량이 하락하였으나 CIS는 가동율 100%를 유지하는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전분기 수준의 견조한 손익 달성이 예상된다. 

1분기 디램 판매 (Bit) 믹스는 모바일 40%, 서버 30%, 기타 30% 수준이나, 서버 디램 주문 호조로 생산 믹스를 모바일에서 서버로 일부 변경하고 있다. 제품별 이익률은 4분기의 경우 모바일이 40% 수준, PC가 20% 수준, 서버가 10-20% 수준이었으나, 1분기는 서버 디램의 손익이 PC 디램 수준으로 상승하고, 2분기에는 가격상승과 함께 서버 디램의 손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의 1분기도 컨센서스인 4천억 중반에 부합하는 수준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 역시 반도체 물량 가이던스는 개선되고 있다. 기존의 디램 판매물량 (Bit)이 한자리수 중후반 하락 (QoQ)이었다면 1분기초 한자리수 후반 하락으로 다소 우려가 되었으나 이제는 한자리수 중반 쪽 하락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3월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판가는 한자리수 초중반 상승이 예상된다. 낸드 판매 물량도 10% 초반 증가 (QoQ)에서 조금 적게 증가하는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이 또한 3월에 따라 10% 수준 증가가 예상된다. 판가는 한자리수 중반 상승이 예상된다.

불안한 수요 시나리오 보다는 양호한 체감 수요: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서버 반도체 수요와 는 달리 스마트폰 향 모바일 디램 수요는 줄어들고 있고 향후 반도체 수급 시나리오의 큰 변수이다. 스마트폰의 판매 예상치도 3월말부터 급격히 줄기 시작하고 있고, 시장 전망치는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대비 적게는 10%, 많게는 20%까지 줄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데이터 수요와 클라우드 서버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하락하는 스마트폰 수요로 인해 하반기 반도체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판매 일선에서 파악하는 수요는 모바일의 하락도 기대수준 대비 10% 이내 수준이고 또한 서버의 상승이 이를 상쇄하여 전체적인 판매계획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으로 현실적인 체감 경기는 보수적인 시나리오 보다는 양호한 상황이다.

반도체 공급은 적어도 1개월 지연: 반면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영향이 확산되며 장비업체들의 Delivery와 서비스도 지연되고 있어공급도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적어도 3주 이상, 많게는 1분기까지도 증설이나 전환에 지연이 발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에서도 기존 투자계획의 일부를 미루거나 취소하는 보수적인 움직임이 감지된다. 예를 들어 삼성의 평택 2기 2층 서편에 증설 계획이던 45K/월의 디램 투자가 30K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단, 삼성이 지연되는 장비 Delivery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를 선제적으로 Booking 해놓고 향후 수요가 회복되는 조짐이 보일 때 즉각적으로 증설에 활용할 수 있다면 발생 가능한 증설 지연 효과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장비 회사들의 지원이 지연되고 투자가 줄어 드는 상황에서 이연된 수요가 발생한다면 반도체의 공급은 현재와 같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를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트와 디스플레이는 불확실성 가중: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반도체를 제외하면 세트부문과 디스플레이는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경우 1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되는데 스마트폰 부진으로 인한 OLED 물량 하락과 TFT의 지속적인 적자가 배경이다. OLED의 경우 애플의 조업 차질 등으로 가동율이 50% 수준 예상에서 하락하였고, TFT의 경우 연말에도 적자는 줄지만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통신은 삼성의 사업 부문 중 가장 예상치의 편차가 크고 3월내 시간이 지날수록 전망치가 하락하는 부문이다. 당초 물량은 다소 약세로 매출 측면에서는 큰 변화 없으나 믹스개선과 보수적인 마케팅으로 기대이상의 이익이 예상되기도 하였다. 특히 S20 판매 제품 믹스의 경우 통상 대화면이 전체 판매의 10% 수준이나 S20 울트라의 경우 20%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3월 중반 이후부터 선진시장의 코로나19 영향이 심화되고 인도 등 생산량이 위축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1분기 스마트폰 판매 물량은 60백만대 초반으로 예상치 65백만대 수준에서 소폭 감소(전분기 75백만대)가 예상된다. S20 판매량도 10백만대 수준에서 모자라는 9백만대 수준인데, 향후 자체 마케팅 비용 상향으로 물량확대를 모색할 경우 수익에 부정적 영향도 발생 가능하다.

CE도 1분기에는 TV의 판매호조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림픽 지연 및 선진시장 경기 위축으로 2분기 실적의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황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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