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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350만명을, 사망자 수는 25만 명을 넘게시글 내용
머 전세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350만명을, 사망자 수는 25만 명을 넘었다. 점진적 경제 재개를 감행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일별 사망자 수가 4월1일 이후 처음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5일 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7만8301명, 사망자 수는 25만105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의 확진자 수는 117만8906명, 사망자 수는 6만8920명이다.
뉴욕타임스는 4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분석 내부자료를 입수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한 달 뒤 지금의 3배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6월1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20만명씩, 사망자는 하루 약 3000명씩 급증할 것이란 내용의 보도였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는 점진적 경제재개를 선언한 주들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플로리다, 뉴저지, 조지아 등 미국 20여개 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봉쇄 조치 단계적 완화에 들어갔다.
또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한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Covid Tracking Projec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938명을 기록, 4월1일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밑돌았다. 뉴욕에서의 사망자 수가 급감한 영향인데 같은 기간 뉴욕주 사망자 수는 226명으로 지난 3월2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뒤늦게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전일 하루 동안에만 1만5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기준 총 14만5268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의 확진자 수는 각각 21만8011명, 21만1938명이다. 스페인에서는 2만5428명이, 이탈리아에서는 2만90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19만1832명)도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 조만간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16만9583명, 16만6137명의 확진자를 냈고 두 나라의 사망자 수는 2만5168명, 6982명을 기록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10만7844명)이 확진자가 급증해 누적 기준 10만명을 넘겼다. 이밖에 페루(4만7372명), 에콰도르(3만1881명), 칠레(2만643명) 등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일본에서의 확진자 수도 1만48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람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에서의 확진자(712명)를 제외한 수치다.
5일 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7만8301명, 사망자 수는 25만105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의 확진자 수는 117만8906명, 사망자 수는 6만8920명이다.
뉴욕타임스는 4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분석 내부자료를 입수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한 달 뒤 지금의 3배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6월1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20만명씩, 사망자는 하루 약 3000명씩 급증할 것이란 내용의 보도였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는 점진적 경제재개를 선언한 주들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플로리다, 뉴저지, 조지아 등 미국 20여개 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봉쇄 조치 단계적 완화에 들어갔다.
또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한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Covid Tracking Projec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938명을 기록, 4월1일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밑돌았다. 뉴욕에서의 사망자 수가 급감한 영향인데 같은 기간 뉴욕주 사망자 수는 226명으로 지난 3월2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뒤늦게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전일 하루 동안에만 1만5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기준 총 14만5268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의 확진자 수는 각각 21만8011명, 21만1938명이다. 스페인에서는 2만5428명이, 이탈리아에서는 2만90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19만1832명)도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 조만간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16만9583명, 16만6137명의 확진자를 냈고 두 나라의 사망자 수는 2만5168명, 6982명을 기록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10만7844명)이 확진자가 급증해 누적 기준 10만명을 넘겼다. 이밖에 페루(4만7372명), 에콰도르(3만1881명), 칠레(2만643명) 등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일본에서의 확진자 수도 1만48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람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에서의 확진자(712명)를 제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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