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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쇼어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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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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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2020/05/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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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 복제약(제네릭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조건으로 자국 제약업체와 3억5400만달러(약 4300억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미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복제약 제조사 플로우(Phlow Corp)로 주로 인도, 중국 등 해외에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NYT 인터뷰에서 이번 계약에 대해 "의약품 생산 및 공급망을 국내로 들여오려는 미국의 노력에 있어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자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 보건복지부(HHS)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은 플로우에 3억5400만달러를 지급하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HHS가 지금까지 맺은 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은 10년 연장될 수 있으며, 연장 시 계약 규모는 8억12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NYT는 덧붙였다.

알렉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는 오는 19일 계약 내용을 공표하면서 "국내 역량을 재건해 보건 위협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한 한 걸음"이라고 밝힐 예정이라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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