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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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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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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2020/05/20 09:59
수정 2020/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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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05.19. lmy@newsis.com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에 이어 '빅5 대형병원' 중 첫 의료진 감염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바이러스 감지부터 치료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20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역연계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은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감안해 청중 없이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과 한국화학연구원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소속 연구자들만 참석한다.

발표내용은 동영상 자료로 업로드 되며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홈페이지(
http://www.gfid.or.kr )와 한국화학연구원 유튜브 채널( youtube.com/channel/UChdvij3a4Sn8neSYhkRZ1v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GFID는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연구개발 연계강화를 위한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2017~2021)’에 따라 감염병 대응을 위해 복지부·과기부·행정안전부·환경부 등 7개 부처 공동으로 2018년 4월19일 설립한 기관이다.

CEVI는 감염대응을 위한 진단, 예방, 치료, 확산 방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융합연구단으로 9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고려대학교 등 학계가 한데 모여 신·변종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인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과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에 걸쳐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주실 방역연계범부처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의 연구성과 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함께 COVID-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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