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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Hertz에서 촉발될 2차 퍼펙트 스톰 조회 : 10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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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5/21 09:26
 
Hertz의 미국법인 파산, 중고차 시장으로 여파 확산 초읽기

전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Hertz 는 지난 4 월 27 일 만기도래한 대출금 $400million 의 상환일정을 5월 22일로 미뤘다. 그러나 해당 기간 동안 자동차 렌트 수요의 급감에 따른 이익훼손이 가시화 되고 있어 주 채권 은행들(도이치뱅크, 바클레이즈)은 추가 만기연장을 감안해 두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한편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Hertz 경영진은 재무건전성이 높은 유럽법인은 유지하는 대신 미국법인의 청산을 사실상 은행들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미국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약 52 만대의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풀리며 중고차 가격 하락세를 촉발시킬 가능성이 크다.

항공운항수요 급감, 렌터카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가 겹치다

COVID-19 으로 인해 미국 렌터카 업체들이 타격을 입는 가장 큰 이유는, 렌터카 비즈니스의 50% 이상이 공항연계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렌터카 비지니스는 Uber/Lyft 등 ride-hailing 사업체들의 출몰로 인해 사실상 비지니스 모델의 한계에 부딪힌 상황인데, 추가로 주요 매출처인 항공운항 수요마저 급감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배경을 감안시 Hertz 의 주 채권은행들은 최고 미국법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을 추가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인다. 이미 은행들은 $400million에 대해 1달간의 유예기간을 확보해 줬으나, 오히려 그 기간동안 렌터카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가 더욱 명확해 진 셈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할부금융사 손익훼손과 신차시장 타격 불가피

한편 이와 같은 상황은 OEM 들의 재무실적 악화요인으로 번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자동차 회사들 상당수가 할부금융사를 보유하고 있어 Lease 만기 도래 이후 재구입을 하는 자동차 할부금융업체들은 손익구조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잔존가치 하락은 신차가격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Fleet 시장은 지난 3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9 년 기준으로는 신차시장에서 약 25% 가량 차지한다. 따라서 렌터카 업체들의 영업둔화는 Fleet 시장의 약세로 직결되기 때문에 전체 신차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Fleet 시장과 관련된 리스크를 보완해 왔는데, fleet 비중 축소 및 HCA 고객군 비중 조절을 대표적으로 실시해 왔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일정부분 타격은 불가피하나 상대적으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에 20%까지 육박하던 Fleet 비중이 2019 년에는 약 10% 초반 수준까지 감소했다. HCA 의 경우, 현 4 월 이후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는 Near/Sub-Prime 고객군을 2015 년 25%에서 지속적으로 낮춰 20%까지 감소시켰다.

이베스트 유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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