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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약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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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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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2020/06/01 21:50
수정 2020/06/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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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의 Navin Jacob 애널리스트는 Pfizer의 최근 임상 실패로 파이프라인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월가의 Pfizer '20년 매출/'26년 매출 컨센서스를 비교해보면, Ibrance가 유방암 보조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3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기회를 누릴 것이라는 인식이 확인된다. 임상 실패에 따라 지난 금요일에 주가가 7% 하락한 것은 당사의 밸류에이션 평가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상 실패는 투자자들이 Pfizer의 미래 파이프라인을 좀 더 치밀하게 평가하는 배경이 될 것이다. Pfizer는 '26년에 200억 달러 규모의 특허권 절벽에 마주하게 되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Prevnar-20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Pfizer의 백신 파이프라인 또한 주목할 만한 대상이지만, 시장 전반의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이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지는 못할 전망이다"고 언급했다.

Pfizer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3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일라이 릴리가 사람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항체실험을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라이 릴리는 압셀레라와 함께 LY-CoV5555라고 불리는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는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항체를 기반으로 한다. 1단계 실험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실험을 통해 치료법이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일라이 릴리는 예방약으로서의 약의 가치를 시험하기 위해 비 입원 환자와 아프지 않은 사람들 모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까지 수십만분의 복용량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는 '브릴린타'가 미국에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목표로 승인을 받았으며, '린파자'가 EU로부터 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을 위해 판매 허가를 권고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3단계 THEMIS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결과에 근거해 이번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EU의 판매 허가가 세균성 BRCA 전이성 췌장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라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안전청은 린파자가 세균성 BRCA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평균 수명을 7.4개월로 2배 가까이 늘렸다고 설명했다


리제네론 파머슈티컬즈가 인텔리아 테라퓨틱스와 CRISPR/Cas9 기반 치료목표 및 혈우병 A와 B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초점을 맞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0.5% 하락했다. 인텔리아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23.6% 상승 중이다. 리제네론은 7000만달러를 선불로 지급하고 주당 32.42달러로 인텔리아에 3000만달러의 지분투자를 할 예정이다. 리제네론은 최근 사노피와 오랜 개발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올 해 들어서 리제네론과 인텔리아 주가는 각각 63.2%, 19.3%씩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5.7% 하락했다.


사노피가 미국 바이오기술 기업 리제네론 파머슈티컬즈의 지분 20.6%을 모두 매각했다고 말했다. 이는 약 117억 달러 규모다. 사노피는 현재 리제네론 주식 4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분 매각은 두 회사의 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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